긍정의 힘을 믿는 사람들, 이마트 긍정 파트너를 아시나요?
스물다섯 살 청년 이마트가 25년 동안 끊임없이 대한민국 유통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각 현장의 파트너들이 보여준 긍정의 힘 덕분입니다. 파트너가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모두가 하나되어 칭찬과 감사를 나누며 긍정의 힘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 긍정 파트너란?
이마트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서로 감사하고 칭찬하는 긍정 문화 확산을 위해 일년에 한번 긍정 파트너를 선발해 시상과 함께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169명의 긍정 파트너가 선발됐는데요. 이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SSG블로그가 찾아가봤습니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나타난다! 이마트 구로점의 마당발, 백성환 파트너. 사람 좋은 웃음으로 긍정 마인드와 미소를 전파하는 백 파트너는 매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재치 덩어리이자 개그맨이랍니다.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 정다윤 파트너의 미소는 상대방도 따라 웃게 만드는 기분 좋은 매력이 있습니다. 업무 현장에서도 마찬가지죠.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정다윤 파트너의 긍정의 원천은 바로 동료들이라고 하는데요.
88년 서울올림픽이 개최된 해에 태어난 강슬옹 파트너. 세대를 넘어 선후배들 모두에게 인정 받는 강 파트너는 평촌점 동료들의 활력소입니다. ‘함께하는 이마트’를 만들기 위한 그의 행보는 언제나 거침이 없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평촌점 팔방미인
강슬옹 파트너는 평촌점 팔방미인이라고 하는데요. 대기고객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계산대로 향하고, 이웃 매장 상품 진열도 함께하고 있죠. 덕분에 동료 파트너들 역시 배려심 가득한 동료애로 긍정에너지를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생기 충전 준비 완료!” 사내 이벤트의 마스코트
문화 담당 막내 맞나요? 동료들의 생일날이나 사원들을 위한 이벤트 행사, 점포 내 각종 행사가 있을 때면 어김없이 강슬옹 파트너는 두 팔을 걷어 붙이고 솔선수범합니다.
“산이 좋다! 사람이 더 좋다!” 등산동호회 살림꾼
한편, 동호회 활동에도 강슬옹 파트너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등산 동호회 회장으로서 교통부터, 식사, 등산일정까지 모든 준비를 도맡아 하고 있지요. 하지만 선배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없이 소중하기에 힘든 줄 모른다는 강 파트너. 역시 평촌점 귀염둥이자 마스코트답네요.
내가 힘들면 상대도 힘들다는 당연한 사실을 잊고 사는 요즘, 임민아 파트너와 함께하는 동료들에게는 남의 이야기입니다. 부매니저로서 매장 전반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상품 재고 정리, 계산대 지원 등 세세한 부분까지 함께 하며 부츠 홍대점에 긍정에너지를 불어넣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