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 ‘시티 브레이크, 스테이 & 아쿠아필드’ 출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관광과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시티 브레이크 스테이&아쿠아필드(City Break: Stay& Aquafield)’ 패키지를 10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명동, 남산, 남대문 시장 등 서울의 대표 관광지와 가까워 서울 도심 여행의 최적화된 곳에 위치해 있는 레스케이프에서의 1박과 물놀이와 찜질스파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필드 멀티패스 2매, 비치 타올, 그리고 레스케이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클럽라운지인 레스케이프 부티크 라운지(L’Escape Boutique Lounge)에서 제공하는 조식 2인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쿠아필드는 다양한 테마의 스파, 찜질, 루프톱 풀 등이 결합된 수상 레저 공간으로,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멀티패스를 사용하면 아쿠아필드 하남, 아쿠아필드 고양, 아쿠아필드 안성 중 원하는 한 곳을 선택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에게는 더 특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13세 미만 어린이 동반 시에는 어린이 인원 추가 비용 및 어린이 조식 비용이 무료로 제공되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싱가포르항공의 마스코트 곰인형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패키지 예약 및 투숙은 2024년 10월 31일(목)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30만원부터(세금 별도)이다.

한편 레스케이프는 지난 15일 클럽 라운지인 ‘레스케이프 부티크 라운지(L’Escape Boutique Lounge)’를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이 라운지는 아틀리에 스위트 객실 이상 투숙객과 라운지 전용 패키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다. 여유로운 전용 체크인 체크아웃 서비스를 비롯해 한식·양식·중식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세미 뷔페와 활발한 라이브 스테이션으로 운영되는 조식부터, 월드 클래스 바텐더와 헤드 소믈리에가 엄선한 50종의 프리미엄 주류와 다채로운 페어링 푸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레스케이프만의 매력을 담은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 주어 여느 호텔에서 느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