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 화이트데이 로맨틱 칵테일 5종 출시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독자브랜드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한 바(Bar)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Marque d’Amour by L’Amant Secret)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로맨틱 칵테일 5종을 3월 14일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로맨틱 칵테일 5종은 ‘아이스(얼음)’와 ‘플레임(불꽃)’의 두 테마 아래 만들어졌다. 

ICE 칵테일은 다소 차분한 색감과 깊은 달콤함이 특징이다. 반면에 플레임 칵테일은 보다 밝고 경쾌한 느낌을 자아내며 과일의 상큼함이 침샘을 자극한다. 

아이스와 플레임 칵테일은 서로 다른 배경에서 살아 온 두 남녀의 만남을 연상케 한다. 

아이스와 플레임 테마 아래 각각 2잔의 아이스 그리고 플레임 칵테일이 포함되며, 마지막 1잔은 아이스와 플레임의 테마를 혼합했다. 

일명 ‘아이스 & 플레임’ 칵테일. 아이스와 플레임의 특징이 고루 섞인 마지막 칵테일은 사랑의 완성을 의미한다.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아이스 & 플레임 칵테일 5종은 연인이 오븟하게 즐기기 좋은 3코스로 구성됐다. 

첫 번째 코스에는 스카치 위스키에 진한 초콜릿과 메이플 시럽 향이 가미된 아이스 칵테일과 민트와 라임이 어우러진 럼 베이스 플레임 칵테일이 들어있다. 

두 번째 코스는 에스프레소, 아이스크림 그리고 보드카를 섞어 만든 아이스 칵테일 그리고 아페롤과 만다린 소르베가 들어있어 달달한 오렌지향이 그윽한 플레임 칵테일을 선보인다. 

마지막 코스의 경우 바나나의 달콤함과 패션 후르츠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 플레임 칵테일 한 잔이 등장한다. 

진달래, 토레니아 등 칵테일 잔 위로 흐드러진 형형색색의 꽃들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연인들은 칵테일을 나눠 마시며 사랑을 속삭일 수 있다.

칵테일과 함께 화이트데이에 빠질 수 없는 달콤한 디저트도 증정된다. 1코스에는 다양한 종류의 화이트∙다크 초콜릿이, 2코스에는 부드러운 마카롱이 칵테일의 맛에 풍미를 더한다. 

연인들은 칵테일 한두 잔을 기울이고, 달달한 초콜릿과 마카롱을 서로 먹여주며 로맨틱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본다. 

‘사랑의 징표’라는 뜻의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시크레에서 펼쳐지는 5종 로맨틱 칵테일의 향연, 싹튼 사랑이 무르익을 절호의 기회다.  

레스케이프 호텔의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칵테일 5종은 14일(목)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3코스 기준 11만 4천 원이다.

 

■ 문의 및 예약: 02-317-4004(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

2019.03.08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