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화이트데이 햄퍼 출시, 원하는 시간&장소에 호텔직원이 직접 배송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화이트데이 사랑고백을 앞두고 연인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호텔전문가가 엄선한 화이트데이 햄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선보이는 이번 햄퍼는 특급호텔만의 먹거리를 정성스레 담았다.

먼저, 1884년 빅토리와 여왕 이래 현재까지 영국 왕실의 공식 와인으로 불리면서 황제의 샴페인으로 유명한 ’볼렝저 스페샬 뀌베 브뤼’와 이탈리안 경성치즈를 미국식으로 재해석해 만든 ‘골드 벨라 비타노’ 치즈는 로맨틱한 데이트에 제격이다.

체다와 파마산 사이의 밸런스가 훌륭해 대부분의 와인과 쉽게 매치할 수 있는 골드 벨라 비타노 치즈는 와인의 풍미를 끌어 올린다.

우리나라에서는 과일잼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아그리몬타나’사의 ‘푸르타’ 젤리와 유기농 설탕과 아몬드 가루만을 사용하여 만든 수제 마카롱은 햄퍼가 선보이는 특별 디저트다.

아울러, 달콤한 천연 과일을 듬뿍 넣고 구워내 특유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이태리 전통 빵 ‘빠네토네’, 초콜릿 향과 청량감이 특징인 코스타리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콜드브루 파라슈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조선델리의 인기 상품인 레몬파운드 케익, 머그컵이 담겨져 제공된다.

햄퍼세트는 최소 33만 원부터 70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따라 구성이 달라진다.

고객들은 원하는 가격대와 구성으로 맞춤형 햄퍼를 선물할 수 있다.

또한, 햄퍼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격물공부 플로리스트가 특별 제작한 꽃다발을 선택해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꽃을 위주로 맞춤형 꽃다발이 제작된다. 맞품형 햄퍼와 꽃다발로 연인들은 취향저격 사랑고백에 성공할 것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019년 화이트데이 햄퍼는 유선 상담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햄퍼 구매 시 호텔 직원이 직접 정성스럽게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소 및 시간대를 선택하여 배송을 신청할 수 있다.

2019.03.11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