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이 우리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다채로운 동서양 디저트를 선보인다.
오는 27일까지 강남점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선 ‘키릴’, ‘떼헤브’, ‘레종데트르’, ‘애니브’, ‘포포민즈낫띵’ 등 5개 디저트 브랜드가 ‘설, 우리의 맛’ 팝업스토어를 열고 국내산 식재료로 재해석한 디저트를 소개한다.
‘키릴’은 거문도 쑥과 공주 밤을 활용한 타르트, 고추장을 넣은 프랑스 과자 파리 브레스트 등을, ‘애니브’는 문경 사과 애플파이를 선보인다. 프랑스 구움과자 전문점 ‘떼헤브’에선 유자, 무화과 쇼콜라, 바나나 참깨 등 3가지 파운드케익을 만날 수 있고, 무스케이크 맛집 ‘레종데트르’에선 홍시, 수정과를 활용한 6종의 무스케이크와 현미크림브륄레, 대추고타르트 등을 명절 선물로 제안한다. ‘포포민즈낫띵’은 감태 오란다, 흑임자 사블레, 호박씨 플로랑탱 등 색다른 쿠키와 구움과자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