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이 패션 아이템으로 진화한 디지털 기기를 모아 신규 행사를 선보인다.
W컨셉은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신학기, 새출발 시즌에 맞춰 ‘디지털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을 편리하고 패셔너블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을 테마로, 음향가전, 포토프린터, 생활가전, 모바일 주변기기 등 모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일상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를 큐레이션 해 선보인다. 최근 헤드폰, 휴대폰∙이어폰 케이스, 노트북 파우치 등이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선물 수요가 높아지는 시즌에 맞춰 소니 헤드폰, 뱅앤올룹슨 스피커 등 인기 상품을 소개한다.
다음으로 베스트 브랜드 위크 코너를 마련했다. 신규 입점한 보스(BOSE)를 비롯해 벨킨, 로지텍, 플러스마이너스제로, LG, 캐논인스픽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소개한다. 가성비가 높은 디자인 가전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미로, 리큐엠, 오아, 리큅 등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기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3회 진행되는 타임특가에서는 하이칙스 베스트 폰케이스, 라이브워크 노트북 파우치, 러브오낫 맥세이프 카드 지갑, 라쿠진 스팀다리미 등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카테고리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12% 할인쿠폰과 휴대폰 및 기기 케이스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도 발급해 할인 혜택을 높였다.
안지수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올해 20~30대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을 확대해 상품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