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축하합니다” 신세계면세점 다녀간 중국 파워 셀럽들

2018/10/29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오픈 100일을 축하합니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과 명동점에 26일부터 28일까지 아주 특별한 고객들이 방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중국의 파워 셀럽들이 그 주인공!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오픈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중화권 내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4명의 셀러브리티들이 사흘간 신세계면세점을 찾았습니다.

중국 셀러브리티, 그들이 궁금하다!


왼쪽부터 차오스핑(Chao Sihping), 카키 쳉(Kaki Cheng), 브라이언 리(Brian Lee), 멜리사 폭(Melissa Fok) 아만다 라우(Amanda Lau).

이번에 방문한 4명의 셀러브리티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홍콩 최대 거부인 헨리 폭(Henry Fok Ying-Tung)의 손녀 멜리사 폭(Melissa Fok)부터, 홍콩 금융계 재벌 3세인 아만다 라우(Amanda Lau), 중화권 NO.1 선박회사 오너가 차오스핑(Chao Sihping)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유명 인사들이 방한해 신세계면세점의 성공적 안착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이들은 중화권 내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파워 인플루언서인데요. 뛰어난 미모뿐만 아니라 중화권 정재계 및 연예계 인맥, 세계 상위권의 재단 등을 보유하면서 자신만의 사업도 성공적으로 일구어 내어 중화권에서 이른바 ‘워너비’로 주목받고 있죠.

신세계면세점은 이번에 방한한 셀럽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는데요.
26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는 국내 1호 남자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럭셔리 스타일링 클래스를, 27일 강남점에서는 홍콩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주대복(Chow Tai Fook)과 콜라보로 주얼리쇼를 개최했습니다. 방문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미식 투어로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이 중화권 파워 인플루언서를 초대한 이유는?


이처럼 신세계면세점이 중화권 파워 인플루언서 방한을 추진하는 이유는 신세계면세점의 인지도 확대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 위해서인데요. 특히 위챗, 마펑워, 씨트립(C-trip)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제휴해 개별 중국인 관광객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강남점 내 스튜디오 S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달 28일에는 중국의 유명 블로거이자 크리에이터인 왕홍을 초청해 웨이보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이즈보’로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죠. 이 방송은 10월 3일을 기준으로 누적 조회수만 무려 1천 4백만을 기록하며 이즈보 인기 라이브 방송 TOP 12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이처럼 유명 인사들의 면세점 방문이 늘어나면서, 신세계면세점의 인지도와 화제성은 물론, 시장 점유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개별 관광객 확대에 더욱 주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