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글래스, 한정판 ‘고스트 컬렉션’ 출시

 

뷰티 업계가 설렘 가득한 연말을 겨냥한 다양한 한정판 홀리데이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는 이달 매혹적인 연말을 만들어 줄 홀리데이 한정판 ‘고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워글래스는 2004년 뷰티 전문가 카리사 제인스가 ‘모던 럭셔리’와 ‘비건’을 모토로 창립한 절제된 감각의 브랜드다.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 브랜드로, 2020년까지 전 제품의 100% 비건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고스트 컬렉션은 파우더, 하이라이터, 브론저, 블러쉬를 모두 하나에 담은 멀티 팔레트부터 블러쉬 팔레트, 립스틱 세트, 아이섀도우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브랜드 특유의 골드 톤 용기 대신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실버 메탈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스트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앰비언트 라이팅 에디트’는 파우더와 브론저, 하이라이터, 블러쉬 등의 6종 색상으로 구성된 멀티 페이스 팔레트다. 미세한 입자가 빛을 포착하고 반사시켜 피부를 은은하게 밝혀주며 완벽한 색상 조합으로 자연스럽고 세련된 화장이 가능하다.

팔레트 하나로 파우더부터 윤곽 및 음영, 볼터치까지 모든 페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 편리하며,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앰비언트 라이팅 블러쉬 쿼드’는 기존 인기 블러쉬 색상 1개와 3가지 새로운 색상으로 구성된 블러쉬 팔레트다. 뺨에 볼륨과 생기를 주며, 옷차림이나 기분에 따라 다양한 메이크업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컨페션 립스틱 듀오’는 아워글래스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인 고발색 립스틱이다. 새틴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강렬한 발색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제품이다.

펜처럼 가늘고 긴 형태로 생겨 섬세하고 정교하게 바를 수 있는 것은 물론 여성들의 얇은 지갑 등에 휴대하기가 용이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럭셔리한 어플리케이터(제품 용기)는 32가지 색상의 모든 컨페션 립스틱 리필과 호환이 가능해 제품을 다 사용한 뒤에도 리필만 추가로 주문해 교체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번 한정판 세트는 홀리데이를 위한 새로운 색상인 핑크 코럴 ‘아이원더(I Wonder)’와 오렌지 레드 ‘아이윌 포에보(I’ll Forever) 두 가지로 구성됐다. 두 색상 모두 아시아 여성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색상으로 이번 시즌 아시아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마지막으로 ‘스캐터드 라이트 글리터 아이섀도우’는 인기 색상 3가지로 구성된 글리터 아이섀도우 세트다. 은은하게 반사되는 진주 입자로 정교하고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으며, 크림 타입의 질감으로 눈가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관계자는 “홀리데이 에디션은 특별한 패키지와 구성으로 매년 연달아 품절되는 인기 상품”이라면서 “지금 아니면 구할 수 없는 한정판으로 소장 가치가 높아 연인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올 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아워글래스 홀리데이 리미티드 ‘고스트 컬렉션’은 전국 아워글래스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년 10월 31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