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환경의 달을 맞이해 오는 6월 8일까지 의정부점에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점과 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협업해 만든 행사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민이 폐자원을 활용해 직접 만든 가방과 생활용품 등을 소개한다.

(좌부터) 신세계 의정부점 영업기획 이근찬 팀장/신세계 의정부점 최재원 지원 팀장/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혜애 원장/경기도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준현 환경본부장/경기도 이용균 자원순환 과장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9층 옥상가든에는 ‘폐플라스틱 화분 만들기’, ‘커피박(커피찌꺼기)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체험 행사까지 마련되어 있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다 함께 가치소비를 실천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