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 오히려 좋아! 빗소리 들으며 호캉스 즐길까? 조선호텔앤리조트, 호텔가에서 선보이는 장마 시즌 객실 패키지

전국적으로 긴 장마 기간이 예상되는 올해, 비 소식을 피해 휴가 계획을 세우는 것도 만만치 않다. 그래도 장마 기간을 피할 수 없다면, 호텔에서 잔뜩 여유 부리며 창 밖의 빗소리를 곁들여 인룸다이닝을 즐기는 등 호캉스를 계획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서울과 부산, 제주의 각 특급 호텔에서는 날씨와 관계없이 다채로운 실내 즐길 거리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 부산과 제주에서 장마를 즐기는 방법!

웨스틴 조선 부산은 장마 기간 한정, 해운대 비치뷰 객실을 특가로 예약할 수 있는 ‘스윗 레인 (Sweet Rain)’ 프로모션을 7월 17일(목)까지 진행하여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등의 객실에서 비치뷰를 조망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장마 기간 동안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과 수영장 이용 및 인룸 다이닝 혜택을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레인&바이츠 (Rain&Bites)’를 6월 16일(월)부터 7월 17일(목)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아늑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수영을 즐기며 풀사이드바 또는 객실에서 인룸다이닝으로 즐길 수 있는 ‘레이니 데이 세트’를 제공한다. ‘레이니 데이 세트’는 해물라면과 감자튀김, 그리고 소프트 드링크 2잔으로 구성되어 수영장 및 객실 원하는 곳에서 여유롭게 맛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파크뷰 객실 기준 308,550원(세금 포함)부터이며 투숙 기간은 6월 23일(월)부터 7월 17일(목)까지다.  

이와 함께, 웨스틴 조선 부산의 각 식음업장에서도 6월 20일(금)부터 7월 31일(목)까지 장마 기간 동안 할인 및 주류 제공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까밀리아’는 주중 디너, 주말에 2~3인이 방문 시 와인 한 잔을 제공하며 4인 이상 방문 시 와인 1병을 제공한다. ‘오킴스’는 시그니처 버거 3종 중 1종 주문 시 프리미엄 생맥주(파인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파노라마 라운지’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셔블’에서는 주중 셔블 오찬 코스를 주문하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긴 장마가 예상되는 올 여름,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이 실내에서도 다채로운 활동과 함께 즐거운 여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스테이 인 더 레인 (Stay in the Rain)’ 패키지를 7월 20일(토)까지 선보인다.

2박 전용 상품으로 기획된 해당 패키지는, 날씨와 관계없이 호텔 안에서 휴식과 미식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혜택들로 구성되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장마 시즌인만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그랑조이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혜택과 비 오는 날씨에 어울리는 막걸리와 페어링 메뉴로 구성한 ‘빗소리 한상세트’를 인룸 다이닝으로 제공한다.

‘그랑조이 웰니스 프로그램’은 빗소리와 함께 아침을 깨우고 활력을 더해주는 요가(반야사/하타/테라피/아로마/플로팅 요가), 아쿠아 피트니스, 발레핏 등 그랜드 조선 제주의 액티비티 전담팀 그랑조이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한가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2인 기준 참여)

객실에서 편하게 맛보는 ‘빗소리 한상세트’는 막걸리 1병과 제주 돔베고기&전(고사리 녹두전 또는 해물파전 중 택 1)으로 구성해 제주 식재료로 맛을 낸 별미로 입맛을 돋울 수 있다. 이와 함께, LEPS 배쓰밤 기프트 세트 1개(2구)를 제공해 상쾌한 하루의 마무리와 함께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제주도 예상 장마 기간인 6월 19일(목)부터 7월 20일(일)까지이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363,000원부터(세금 포함)이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이하 JW 메리어트 제주)가 평일에만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 ‘위크데이 에디션: 테이스트 & 리프레시’를 통해 장마 기간 동안의 휴식을 제안한다.

평일(일~목요일 체크인 기준) 투숙 고객에 한해 제공되는 특별 선물과 하프보드 구성, 시그니처 팥빙수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짧은 여행으로도 완벽한 리프레시가 가능하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일랜드 키친’에서 제공되는 JW 조식 세트와 무제한 샴페인을 시작으로 계절별 테이블 서브 메뉴, 세미 뷔페를 즐기는 제주 브런치 로얄이 하프보드로 제공된다. 계절별 애프터눈 티와 프리미엄 커피·티를 즐길 수 있는 ‘더 라운지’에서는 바다 위 범섬을 닮은 시그니처 팥빙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투숙 당 1회 제공되는 특별한 선물도 있다. 1박 시에는 맥파이와 협업한 JW 메리어트 제주의 여우물 맥주 2캔과 JW 미니 보냉백, 2박 시에는 JW 플립플랍 2켤레가 증정돼 더욱 시원한 여름을 완성한다. 이외에도 리조트 곳곳의 작품을 감상하는 ‘아트 클라이밍’,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 실내외 수영장 이용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위크데이 에디션: 테이스트 & 리프레시’ 패키지는 투숙 인원 2인 기준이며, 오는 2025년 7월 1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요금은 110 만 원부터다(1박 기준, 부가세 별도) 예약 및 문의는 메리어트 본보이 앱, JW 메리어트 제주 공식 웹 사이트(www.jwmarriottjeju.co.kr), 전화(064-803-7777)를 통해 가능하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궂은 날씨에도 쾌적하게 제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캐딜락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럭셔리 전기 SUV ‘캐딜락 리릭(LYRIQ)’의 시승 혜택과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을 결합한 이번 패키지는 비 오는 날에도 우아하게 제주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프리미어 이상급 객실 2박과 함께, 2박 기간 동안 캐딜락의 전기 SUV ‘리릭’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차량 이용에는 전기차 충전과 보험이 포함돼 있어, 빗속에서도 걱정 없이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리릭에서 영감을 받아 호텔 믹솔로지스트가 개발한 특별 칵테일 2잔과 애플망고로 구성된 쁘띠 하이티 세트(2인)까지 포함돼 실내에서도 럭셔리한 미식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9월 2일까지다. 일별 선착순 1객실 한정으로 운영되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가격은 2박 기준 77만원대부터.

제주신화월드가 비 오는 날씨에도 여행을 포기하지 않는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 최적의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제주신화월드의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올 인 월드’는 장마철 식당을 찾아다니거나 이동 경로를 고민할 필요 없이 온전한 휴식을 즐기며 식사, 엔터테인먼트, 액티비티 등 여행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포괄적인 패키지이다.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옵션으로, 가볍지만 알찬 ‘실버’와 고민 없는 풀코스 ‘골드’, 품격 있는 ‘플래티넘’으로 나뉘어 맞춤별로 예약할 수 있다. 특히 플래티넘 패키지는 메리어트 스위트룸에서 투숙할 수 있으며, 인룸 다이닝 서비스를 통해 객실에서 편안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다 공항 픽업과 샌딩 서비스 혜택까지 포함되어 여유로운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올 인 월드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랩클 화장품 세트를 제공한다.

 

■ 서울 도심 속 호캉스로 장마 즐기기!

웨스틴 조선 서울은 야외 활동이 어려운 장마 시즌, 다채로운 한식 인룸다이닝 메뉴를 맛보며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객실 패키지 ‘테이스트 오브 조선 (Taste of Josun)’을 6월 30일(월)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객실에서 풍성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식 인룸다이닝 5만원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한식 인룸다이닝 메뉴로는 왕갈비탕, 소고기 미역국 정찬, 삽겹살구이 등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카스 맥주 1병이 함께 포함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및 주니어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한식 인룸다이닝 5만원 이용권 2매가 제공되며 웨스틴 클럽(조식 및 칵테일아워) 이용 혜택과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이용 혜택도 포함돼 장마 기간 동안 알찬 실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471,000원부터(세금 포함)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여름 시즌을 맞아 명품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 퍼펙션(Swiss Perfection)’과 손을 잡고, 단 100객실 한정 ‘썸머 퍼펙션(Summer Perfection)’ 패키지를 오는 7월 1일부터 선보인다.

선착순 100객실 한정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특히 예년보다 이른 장마를 피해 도심 속에서도 한층 세련된 방식으로 여름을 만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해답을 제안한다. 프라이빗 풀사이드 카바나에서의 여유, 부드러운 화이트 와인의 여운, 그리고 나를 위한 뷰티 리추얼이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되는 순간. ‘썸머 퍼펙션’은 그 자체로 올여름의 가장 우아한 쉼표를 선사한다.

패키지에는 ▲스위스 퍼펙션의 대표 라인으로 구성된 스킨케어 트리오 샘플 키트와 브랜드 바우처 ▲JW 메리어트 서울 시그니처 화이트 와인 1병(750ml) ▲마르퀴스 풀사이드 카바나 1시간 40분 이용권이 포함된다.

디럭스 룸  투숙 시 프리미엄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의 2인 조식이,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및 그리핀 스위트 투숙 시 전용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이 제공되어, 한층 여유로운 호캉스를 가능케 한다. 또한, 온천수로 채워진 테라피 풀과 유아 풀이 포함된 실내 수영장, 고급 피트니스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웰니스 리추얼을 완성한다.

예약은 투숙일 기준 최소 하루 전까지 가능하며, 수영장은 1박당 1회, 1시간 40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만 16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에만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장마철 특유의 불쾌지수를 날려줄 청량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며, 미식과 예술, 자연이 어우러진 상쾌한 여름 호캉스를 제안한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서머 플로우(Summer Flow)’ 패키지를 마련했다. 주중(일~목요일)에는 그랜드 워커힐 16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 & 바에서 한강의 야경과 함께 ‘피맥 세트(콤비네이션 피자(S) & 병맥주 2병)’로 장마철 꿉꿉함을 털어낼 수 있다. 주말(금~토요일)에는 더파빌리온의 ‘시그니처 빙수’를 선택해 상쾌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든든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더뷔페의 조식이 포함된 옵션 선택 시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권이 함께 제공되며, 클럽 스위트룸 선택 시 라운지 베네핏이 추가된다. 더글라스 하우스의 ‘서머 미츠 아트(Summer meets Art)’ 패키지는 더글라스 라운지 베네핏과 더불어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감성 충만한 실내 휴식이 가능하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는 워커힐만의 트렌디한 감성이 더해진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름 미식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주중 투숙 시 클럽라운지 & 바의 ‘피맥 세트’, 주말(금~토요일) 투숙 시 ‘화이트 와인 to-go 세트(화이트 와인 & 칠링백)’ 중 하나를 선택해 장마철에도 특별한 하루를 완성할 수 있다. 조식 포함 옵션을 선택하면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 관람권과 글로벌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 콜라보 한정판 아이디어 노트까지 제공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장마철, 계속되는 비와 흐린 날씨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오아시스 얼리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따뜻한 온수풀을 갖춘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와 사계절 내내 프라이빗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릴렉세이션 풀이 설치된 객실, 그리고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다양한 부대 혜택으로 구성돼 궂은 날씨에도 쾌적한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2025년 반얀트리 서울의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레드 & 화이트 컬러의 전용 파라솔과 선베드, 포토존, 키즈존 등을 조성해 더욱 감각적이고 특별한 여름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목시서울인사동 메리어트 호텔이 라이프스타일 퍼퓸 브랜드 **하우스포그(hausFOG)**와 함께 장마철의 습하고 흐린 날씨 속에서도 기분 좋은 무드를 선사할 특별한 뷰티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Into the Breeze – with hausFOG’를 테마로, 목시 특유의 위트 있는 공간에 하우스포그의 섬세한 향기를 더해 장마철에도 산뜻하고 감성적인 여정을 완성할 수 있도록 마그네틱 상탈 핸드크림, 마차메이드 핸드크림 2종과 오간자 파우치가 포함된 객실 패키지 출시. 또, 16층 루프탑 바 바목시에서는 하우스포그의 향기를 더한 마차하이볼이 기간 한정으로 출시되며 구매 시 마차메이드 오드퍼퓸 3ml 1ea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