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라비세, ‘다이아몬드 코쿤’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라페르바(La Perva)가 가을을 맞아 네츄라비세(Natura Bisse)의 신제품 다이아몬드 코쿤 컬렉션을 출시한다.

네츄라비세는 라페르바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인 태생의 최고급 화장품 브랜드다. 할리우드 스타 마돈나와 비욘세가 애용하는 ‘다이아몬드 크림’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자연주의와 하이테크의 기술 조합을 통해 독창적인 피부 노화방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아몬드 코쿤(Diamond Cocoon) 컬렉션은 미세먼지나 오존, 담배연기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유해물질과 생활 자외선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라인이다.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미스트를 비롯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주는 앰플, 피부에 남아있는 독성물질과 불순물을 제거해주는 클렌저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얼티메이트 쉴드 미스트’는 피부에 보이지 않는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는 미스트다.

스프레이 형식으로 피부에 가볍게 뿌려주기만 해도 외부의 유해물질과 피부 접촉을 99% 막아주며, 다크 스팟도 함께 방지해준다. 알코올, 오일, 파라벤이 포함되지 않은 3無 제품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스킨 부스터’는 프리바이오틱 성분이 진피 속 미생물의 균형을 맞춰주고, 외부 유해 물질을 제거해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앰플(컨센트레이트)이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에센스 등과 함께 섞어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되는 부스터 역할을 해주며, 노화를 촉진시키는 블루라이트(휴대폰, 모니터, 텔레비전 등 각종 전자기기가 뿜어내는 청색광)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데 탁월하다.

마지막으로 함께 선보이는 ‘엔자임 클렌저’는 피부에 남아있는 독성물질과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네츄라비세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딥 클렌징을 통해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며,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는 효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피부 장벽 생성에 필요한 필수 미생물은 그대로 남겨두는 똑똑한 제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페르바 담당 MD는 “다이아몬드 코쿤 컬렉션은 피부 보호부터 손상된 피부 개선, 그리고 유해물질 제거까지 모든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라면서,

“급격한 일교차와 미세먼지, 자외선 지수가 높은 가을에는 좀 더 세심하고 꼼꼼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네츄라비세의 다이아몬드 코쿤 컬렉션은 전국 라페르바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정보>

– 다이아몬드 코쿤 얼티메이트 쉴드 미스트 (75ml / 199,000원)

– 다이아몬드 코쿤 스킨 부스터 (30ml / 374,000원)

– 다이아몬드 코쿤 엔자임 클렌저 (100ml / 128,000원)

2018.10.31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