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트로피컬 홀리데이 인 더 시티 패키지 오픈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무더운 여름에 트로피컬 무드가 가득한 도심 속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트로피컬 홀리데이 인 더 시티’ 패키지를 7월 2일(월)부터 8월 19일(일)까지 선보인다. 즐길거리와 먹을거리 모두를 찾는 올 인클루시브를 원하는 호캉스족을 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즐길거리로는 오는 8월 4일(토) 헤이즈와 키썸 음악 콘서트, 2018년 서머 아트 페스티벌 ‘트로피컬 뮤직 바이브’를 개최한다. 서머 아트 페스티벌(Summer Art Festival)이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서머 패키지 고객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시그니처 음악 콘서트로 2015년 ‘십센치(10cm)’와 ‘옥상달빛’, 2016년에는 어반자카파에 이어 2018년에는 헤이즈와 키썸이 공연한다.

헤이즈는 2014년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힙합 장르의 여성 가수이다. 대표곡으로는 ‘비도 오고 그래서’, ‘돌아오지마’, ‘저 별’, ‘And July’, ‘널 너무 모르고’ 등이 있으며, 가장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바람’으로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키며 전 음원 사이트를 석권했다. 2017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힙합 어반뮤직상, 제 9회 멜론뮤직어워드 TOP 10, 2018년 제 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 등 다양한 부문을 수상했다. 키썸은 2013년 ‘First Love’로 데뷔한 여성 가수이며, Mnet <언프리티랩스타>와 헤이즈 피쳐링곡 ‘남겨둘게’로 인기를 끌고있다.

/(좌)헤이즈, (우)키썸

 

서머 아트 페스티벌 입장권은 7월 2일(월)부터 8월 4일(토)까지 패키지의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투숙 당 2매 제공 되며 홈페이지, 모바일과 객실예약과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되었으며, 입장권을 별도 판매하지 않는다. 공연 전에는 그랜드 볼룸 앞에 마련된 뷰티 & 음료 라운지에서 트로피컬 스타일링과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먹을거리로는 ▶조선델리의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열대과일 깔라만시로 만든 주스, ▶무더위를 식혀줄 라운지 & 바의 트로피컬 빙수(망고 또는 멜론), ▶라운지 & 바에서 코코넛 또는 깔라만시로 만든 ‘트로피컬 칵테일’(2잔), ▶망고 새우 샐러드, 프로볼로네 치즈를 곁들인 닭가슴살 파니니, 토마토 소스의 해산물 파스타와 생맥주 2잔으로 구성한 ‘트로피컬 디너’를 루브리카에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자외선에 노출된 얼굴에 수분을 채워줄 시코르 헤이 시트 마스크 팩(2매), ▶다양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밴도의 ‘트로피컬 텀블러’, ▶산뜻하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영국 화장품 브랜드 러쉬의 비누와 샴푸를 타입에 따라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내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 수영장 무료 이용이 포함되며,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객실 내에는 따뜻한 모닝 커피를 위한 에스프레소 머신이 준비되어 있다.

패키지 오픈 기념으로 6월 11일(월)부터 24일(일)까지 얼리 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www.josunhotel.com ), 객실예약과를 통해 7월 2일(월)부터 8월 19일(일)까지 디럭스 또는 디럭스 프리미엄 타입을 예약하는 고객 대상으로 5만원 식음할인권을 제공한다. (단, 7월 27일~8월 5일 제외)

2018.06.14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