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인천지역 유통 인프라 확대, ‘인천남동점’ 신규 오픈

2021/05/18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인천 남동구에 ‘까사미아 인천남동점’을 새로 오픈하며, 인천지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까사미아 인천남동점은 대단지 아파트와 다양한 가구∙가전 쇼룸이 밀집돼 있는 리빙 핵심 상권에 위치해 있다. 주변지역 재개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홈퍼니싱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까사미아 인천남동점은 약 400평 규모의 대형 평수에 맞게 까사미아의 신제품과 인기 상품을 대거 배치,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까사미아 베스트셀러인 소파 ‘캄포’ 시리즈부터 ‘레토’, ‘로베르’ 침대, ‘파스토’, ‘프란조’ 테이블을 비롯해, 신제품 모듈형 주니어가구 ‘아빌’ 시리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 한편에는 까사미아의 다양한 매트리스 상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특히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공간을 선보이는 맞춤형 쇼룸 형태로 운영하며 색다른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실, 침실, 다이닝룸, 아이방 등 각 공간에 따라 가구와 인테리어를 실제 생활 공간처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인천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입주 및 재개발로 가구 구매 수요가 높아 수도권내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이번 신규 매장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인천남동점을 교두보 삼아 인천 지역 고객들이 까사미아의 리빙 트렌드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유통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까사미아는 취약계층 아동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드림 학생가구 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해 인천시 남동구 지역 취약 가정 10곳에 학생용 가구세트를 기부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재택교육이 불가피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세계그룹의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 창단으로, 인천 지역 내 마케팅 및 유통 진출도 본격 활성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