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MZ세대 레트로 감성 겨냥한 ‘굿즈 마케팅’ 선보인다

2021/06/15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조창현)은 오는 18일(금)부터 27일(일)까지 10일간 어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LIFE ARCHIVE’와 협업한 ‘스마일 키트’(SMILE KIT)를 선보이며, 올해 첫 ‘굿즈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굿즈 마케팅’은 고객이 새로운 소비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이국적 풍경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소중한 사람들과 일상을 여행하는 공간으로 재 탄생하는 의미를 가지며, 고객들이 필름 카메라를 통해 ‘스’치는 순간도 ‘마’법같은 ‘일’상을(약칭, 스.마.일) 기록하는 즐거움도 제공하고자 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해부터 아울렛 업계 최초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굿즈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고객들의 언택트 차박, 피크닉 수요를 반영, ‘피크닉 매트백 굿즈 2종’을 선보였으며, 준비한 4천 개 전량 소진되었다.

‘스마일 키트’는 최근 MZ세대에서 인기가 높은 아날로그, 레트로 감성을 반영해 일회용 필름 카메라가 담긴 키트로 구성했다.

특히, 미국 포토 저널리즘 시초인 <LIFE> 매거진을 근간으로 하는 어반 라이프 스타일브랜드 ‘LIFE ARCHIVE’와의 협업이 돋보인다.

‘스마일 키트’에는 총 27장을 촬영할 수 있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와 인화한 사진을 벽면에 붙일 때 사용하는 마스킹 테이프 3종도 포함하고 있으며, 신세계사이먼을 상징하는 블랙, 그레이, 플럼 레드 색상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신세계사이먼 여주, 파주, 부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이국적인 전경 실사를 담은 엽서 4종도 함께 구성하고 있다. 해외보다 더욱 해외같은 전경의 엽서를 마스킹 테이프와 함께 활용하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꾸며볼 수 있다.

‘스마일 키트’ 굿즈 마케팅은 오는 18일(금) 부터 27일(일)까지 열흘간 신세계사이먼 여주, 파주, 부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포에서 동시 진행한다. 당일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소진시 조기 종료, 1인 1일 1회 선착순 제공, 당일 구매 영수증 합산 가능, 일부 브랜드 합산 제외)

또한, 신세계사이먼 여주, 파주, 부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문화와 예술이 어울어진 ‘PLAY WITH PREMIUM OUTLETS’ 테마 전시전을 동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지친 방문 고객들에게 힐링의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자 안치홍 작가 ‘꿈꾸는 말’, 최혜광 작가 ‘척들의 나들이’ 등 13인의 작가가 선보이는 특별한 Art Zone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6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여행 공간으로 변화할 예정이다.”며, “고객들이 여행지에 온듯 필름 카메라로 일상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고객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쇼핑 전 고객 대기 시 줄서기 간격 유지 및 일부 매장의 경우 모바일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식음매장에서는 방문객의 QR코드 체크인, 발열체크를 준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