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전단이나 DM에서 자주 보았던 문구인데요. 바로 고객을 모우기 위한 마케팅 방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사은행사입니다. 우리나라 사은행사의 역사시작은 유통이라는 개념이 처음 도입되었던 1930년대로 거슬러 가는데요. 계절별, 세시풍속별, 기념일 등에 맞춰 당시 고객들이 필요하거나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만한 상품을 사은품이나 경품으로 지급해온 사은행사의 역사를 살펴보면, 당시 시대상과 고객의 기호까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마트의 생생한 사내 분위기를 전해줄 인물들을 만나보았다. 이마트를 꿈꾸었고 직접 경험까지 해본 이들이 말하는 ‘이마트’는 어떤 모습일까? 이마트 인사팀도 모르는 1~3년 차 신입사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