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인기 소파 ‘캄포’ 라인업 확대.. 온라인 전용 상품 출시

2021/08/31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 시리즈의 온라인 전용 신제품 ‘캄포 베이직(BASIC)’을 출시한다.

캄포 시리즈는 까사미아의 대표 베스트셀러 소파로, 까사미아 소파 전체 카테고리 매출 가운데 30%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약 4만 5천조 판매, 인스타그램의 ‘캄포 소파’ 관련 키워드 해시태그 또한 1,600건 이상 게재되는 등 지속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까사미아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캄포 소파의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캄포 럭스(LUXE)’와 ‘캄포 스위트(SUITE)’로 불리는 두 프리미엄 라인을 추가 론칭한 것에 이어, 올해는 캄포 클래식 라인의 카우치 유닛과 각 라인별 신규 컬러를 출시하며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캄포 베이직’ 역시 이처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캄포의 신규 라인으로, 캄포의 특장점은 유지하면서도 가격대를 낮춰 밀레니얼 세대를 비롯한 젊은 고객층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 그들의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서만 선보인다.

캄포 베이직은 구름 위에 앉은 듯한 독보적인 착석감과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모듈형 클라우드 소파의 실용성을 변함 없이 보여준다. 거기에 기존 캄포 시리즈와는 디테일에서의 차별화를 꾀했다.

먼저, 팔걸이 두께를 넓히고 등받이를 더 높여 등을 기대거나 옆으로 누웠을 때의 편의성을 더했다. 좌방석의 충진재 중 홀로화이버의 비중을 높여 푹신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몸을 받쳐줄 수 있을 정도의 미디움 경도를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복원력 또한 높아져 장시간 머물러도 오래도록 꺼짐이 없고 볼륨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직물 브랜드인 포르투갈 ‘엘레스트론’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생활 발수 원단을 적용해 액체의 흡수를 늦춰 언제나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커버는 손쉽게 세탁할 수 있도록 분리가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그레이 두 가지로 선보인다.

신세계까사의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 플랫폼 ‘굳닷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그레이 컬러의 제품은 출시 기념 한정 판매 중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까사미아의 대표 베스트셀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캄포’ 시리즈를 현재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캄포 베이직은 캄포의 프리미엄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만큼 젊은 고객층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신세계그룹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그룹 일원으로 결속력을 높이고자 사명을 ‘㈜까사미아’에서 ‘㈜신세계까사’로 변경했다. 브랜드명은 그대로 ‘까사미아’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