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덕수궁에서 봉사활동 진행하며 우리 문화재 보호에 앞장선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덕수궁에서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우리 문화재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스타벅스 파트너 30명은 지난 30일 덕수궁에서 함녕전과 즉조당, 준명당 전각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덕수궁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고궁을 관람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897년 건립된 함녕전은 고종의 침전으로 사용되었으나 1904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1905년 8월에 중건되었다. 함녕전은 1919년 1월 21일 고종이 승하한 곳이다.

즉조당은 1897년 고종이 경운궁[덕수궁]으로 환궁한 직후 정전으로 이용된 전각이며, 준명전은 고종이 신하나 외국 사신을 접견하던 곳이다.

스타벅스 파트너 30명은 덕수궁 함녕전과 즉조당 등의 대청마루와 창틀, 기둥 등의 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전각들은 화재를 대비해 방염 처리되어 바닥이 끈적해진 곳이 많았지만 이날 파트너들로 인해 깨끗하게 정비되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고궁 문화 행사를 비롯해, 고궁 청소와 식재 활동, 전통 문화 디자인을 담은 매장 소개 및 MD 개발 등 다양한 문화재 보호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매년 봄과 가을마다 덕수궁 정관헌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19년까지 70여명의 명사들이 초청 강연자로 나서면서 2만여명이 넘는 시민과 함께 했다.

또한 지난13년간 덕수궁에서 2,6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참여해 총14,500여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우리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벅스 김지영 사회공헌팀장은 “2009년부터 이어진 우리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해 덕수궁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