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3. 내일신문이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의 신년사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019년 신년사에서“중간은 없다(There is no middle ground)”를 경영 화두로 제시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끝나가고 있다. Covid-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으면서 온라인 개학, 재택근무 등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상상할 수 없는 변화를 경험한 한 해다.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유통 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고객 자체가 없어진 영업 환경은 안 그래도 힘든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어려움을 가중시켰다. 국내 소매판매액 통계자료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어려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