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G마켓-소방청, 2021년 세 번째 ‘119의인상’ 시상식 개최

< G마켓과 소방청이 지난 11일 세 번째 ‘119의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119의인으로 뽑힌 이용금, 노범택, 신재빈, 김민씨(좌측부터 4~7번째)가 이흥교 소방청장(좌측 세 번째)과 G마켓 서민석 부문장(우측에서 두 번째)을 비롯해 참석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하고 있는 모습 >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대표 전항일)과 소방청(청장 이흥교)이 지난 11일 세종시 소방청 본청에서 2021년 세 번째 ‘119의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119의인상’은 소방청이 화재, 사고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직무관련성, 긴급성, 위험성, 인과관계, 특이사항 등 총 5개 항목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2018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27명의 민간인 영웅을 발굴했으며, G마켓은 2021년부터 소방청과의 협약을 통해 119의인상 수상자 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 세 번째 119의인상 수상의 영광은 충북 청주의 신재빈(42세), 김민(21세), 강원 철원군의 이용금(50세), 노범택(46세) 등 총 4명에게 돌아갔다.

먼저, 신재빈씨와 김민씨는 작년 8월 충북 청주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7층 베란다에 매달려 있다 힘이 빠져 추락하는 20대 남성을 이불과 침대 매트리스를 이용해 구조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구조대상자는 다리골절 외에 별 다른 부상 없이 안전하게 구조됐다. 이용금씨와 노범택씨는 작년 7월 한탄강에 빠진 20대 남성 3명을 발견하고, 지체 없이 물에 뛰어 들어 현장에 설치된 인명구조함 로프 등을 활용해 3명 모두를 무사히 구조했다. 특히 이용금씨는 의용소방대 및 시민수상구조대 활동 경험을 십분 발휘하며 활약했다.

시상에 참여한 G마켓 서민석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위험한 재난현장에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다른 이를 구하는데 앞장선 4명의 영웅들에게 119의인상을 직접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민간인 영웅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들의 활약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2017년부터 회원참여형 사회공헌기금인 후원쇼핑, 나눔쇼핑 기금으로 ‘우리 옆의 영웅’ 소방관을 지원하는 ‘히어히어로(Here, Hero)’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유통업체 중 최대규모인 누적 30억 2,400만원에 달하는 소방지원을 전개했으며, 소방관 근무환경개선, 복지, 대국민 인식 제고 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G마켓은 지난해 11월 9일 열린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난해 민간 유통 기업으로는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