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n delivery(새벽배송). 외국인에게도 생경한 이 영단어를 구글에 입력하면 SSG.COM, Market curly, Coupang 등 익숙한 국내 기업들에 대한 영문 기사 일색이다.
삼삼오오 친구들과 모여 훠궈(중국식 샤부샤부)를 먹고 밀크티를 마시고. 코로나19 이후 사라졌던 중국인들의 일상이다. 최근 웨이보에 ‘코로나 종식 후 내가 할 첫 번째 일’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4.1억뷰를 기록했고, ‘훠궈를 먹겠다’는 댓글에 20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