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유소년 야구 꿈나무 지원 나선다

2022/05/23

신세계푸드가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23일 신세계푸드는 SSG랜더스 야구단의 연고지인 인천지역 전체 중학교 야구부에 노브랜드 버거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초청 및 선물 증정 행사를 펼치며 유소년 야구 꿈나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신세계푸드는 동인천중, 상인천중, 동산중, 신흥중 등 인천지역 전체 중학교 야구부에 매월 2차례 노브랜드 버거를 간식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신세계푸드는 선수들의 간식 준비에 소요되는 학교의 비용부담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선수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선호도가 높은 메뉴들로 구성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중학교 선수들이 야구장에서 직접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인천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초청행사도 진행한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신세계푸드가 운영 중인 스카이박스 ‘룸 제이릴라’에 학교별로 야구부 선수들을 초청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노브랜드 버거의 야구장 전용팩 메뉴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방문한 중학교 선수들에게는 SSG랜더스의 유니폼과 모자 등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노브랜드 버거의 다양한 메뉴를 활용한 간식 제공과 경기관람 초청 등을 통해 야구의 꿈을 키워가는 유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소년 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