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만점의 다양한 사람들을 별마당 도서관에서 만났습니다!그들은 어떻게 이곳에 왔으며, 어떤 생각을 품고 어떤 책들을 읽고 있을까요? 책과 함께 저 마다의 ‘북캉스’를 즐기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화가의 그림 속에서 달을 닮은 달항아리는 주연으로, 조연으로, 엑스트라로 소품으로 수도 없이 등장합니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수화 김환기(1913∼1974)의 그림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