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스마일클럽’ 국가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

2022/07/14

G마켓과 옥션의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이 ‘2022 국가서비스대상’ 쇼핑 멤버십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업계 최초로 탄생한 멤버십’을 넘어, 신세계 통합 이후 ‘가장 강력한 혜택을 담은 멤버십’ 임을 인정받게 됐다.

2022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고객만족, 서비스가치 등 항목들을 정량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기업 및 서비스 분야에 수여하는 상이다.

스마일클럽은 오랫동안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는 신세계그룹 편입 이후 SSG닷컴과 연계한 통합멤버십을 출범, 한 단계 진화한 멤버십 서비스로 재탄생하면서 새롭게 주목받은 점도 반영됐다.

실제 올해 5월 12일부터는 스마일클럽이 SSG닷컴과의 통합멤버십 서비스로 재탄생하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스마일클럽 통합멤버십은 G마켓과 옥션, SSG닷컴 등 각 사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서비스를 모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그레이드된 혜택으로 통합멤버십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통합멤버십을 처음 선보인 이후 최근 들어(4/27~6/30),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스마일클럽에 가입한 일평균 가입자의 수가 통합 직전 기간 대비 48% 증가했다. 지마켓과 SSG닷컴은 향후 멤버십 혜택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면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일의 ‘쇼핑 멤버십’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스마일클럽은 지난 2017년 4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도입된 프리미엄 유료 멤버십이다. 처음 선보인 이후, 5년 동안 한 번도 가입비를 올리지 않으면서 혜택을 더했다. 연회비 3만원을 내고 가입하면 G마켓과 옥션에서 매월 스마일클럽 전용 4종 쿠폰을 제공하며 당일배송, 배달음식, 항공권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G마켓과 옥션의 ‘스마일 서비스’와 결합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익일배송 및 새벽/휴일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일페이’,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인 ‘스마일카드’와 연계하면 추가할인 및 스마일캐시를 적립해 준다.

지마켓 마케팅본부 이정엽 본부장은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쇼핑 편의를 지속 발전시킨 점을 인정받아 스마일클럽이 국가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G마켓, 옥션과 SSG닷컴을 중심으로 구축된 통합멤버십을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 쇼핑에 특화된 멤버십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