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첫 번째 독자 브랜드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L’Escape)가 개관 4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다이닝 프로모션과 럭키백 이벤트, SNS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7월 14일(목)부터 진행한다.
지난 2018년 7월 19일 그랜드 오픈한 레스케이프는 ‘일상으로부터의 달콤한 탈출’을 꿈꾸는 고객을 위한 부티크 호텔로, 특급 호텔이나 비즈니스 호텔과 달리 부티크 호텔의 개념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국내 호텔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첫 독자 브랜드 호텔이다.
이번 4주년 프로모션으로 특별히 기획된 ‘4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더불어 레스토랑 10만원 크레딧, 시즌 패키지 혜택이 제공되며 월~목 투숙 시 무료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레스토랑 10만원 크레딧은 라망 시크레를 제외한 모든 레스토랑(팔레드 신, 마크 다모르, 인 룸 다이닝)에서 이용 가능하다. 함께 제공되는 시즌 패키지 혜택의 경우, 7~8월에는 벤앤제리스 패키지 혜택으로 바(bar) 마크 다모르에서 즐길 수 있는 술포가토 2잔, 벤앤제리스 스페셜 굿즈인 파자마와 문구류가 제공된다.
해당 프로모션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18만 5천원부터이다.
이와 함께, 오픈 4주년을 맞이해 ‘럭키백’ 이벤트도 준비된다.
14일부터 호텔 7층 리테일샵에서 ‘레스케이프 시그니처 백(쿨러백)’을 구매하면, 고급 와인부터 50만원 상당의 아틀리에 스위트 객실 1박 숙박권 등 최대 70만원 상당의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레스케이프 시그니처 백은 선착순 100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4만 9천원이다.
또한, 온라인 팔로워가 많은 레스케이프의 4주년을 기념하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특별한 사연을 공모하는 ‘리뷰 이벤트’를 7월 14일(목)부터 7월 31일(일)까지 진행한다(당첨자는 8월 15일 개별 DM 통해 발표).
프로포즈, 반려견과의 첫 호캉스 등 레스케이프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지정 해시태그 (#레스케이프4주년)와 함께 공식 계정을 태그(@lescape_hotel)하여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아틀리에 스위트 객실 숙박권을 제공한다.
한편, 레스케이프는 프랑스 인테리어의 대가 자크 가르시아가 가장 화려했던 19세기 벨 에포크 시대의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구현한 독보적인 인테리어로 오픈 초기부터 주목 받았다.
독보적인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해외 여행을 대체할 수 있는 독특한 감성의 호텔로 입소문 나며 주말 객실 점유율 약 95% 등으로 운영되는 등 MZ세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이색적인 공간에서의 웨딩 촬영, 돌잔치 등의 고객 니즈로 해당 패키지들이 구성되어 판매되고 있다.
또한 레스케이프만의 감성에 각 레스토랑만의 매력을 더한 다이닝 컬렉션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1930년대 상하이의 화려함과 세련미를 담은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PALAIS DE CHINE)’, 2년 연속 미쉐린 1스타 선정의 명성으로 로컬 식재료의 창의적인 서울 퀴진을 선보이는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 호텔 최상층에서 창의적인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바 ‘마크 다모르(Marque d’Amour)’, 그리고 스타벅스 매장 중 유일하게 애프터눈 딜라이트 세트를 이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 레스케이프호텔R점’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각 업장에서 독특하고 창의적인 미식의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특별한 경험’ 소비에 가치를 두는 고객들을 위해 레스케이만의 시그니처 클래스 프로그램인 ‘살롱 드 레스케이프(Salon de L’Escape)’를 지난 5월부터 재개, 7층 라이브러리 공간을 활용한 북콘서트를 비롯해 하반기에는 가드닝 클래스, 베이킹 클래스, 칵테일 클래스 등 콘텐츠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레스케이프 이송민 총지배인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독보적인 콘텐츠로 코로나 기간에도 객실, 식음에서 두루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레스케이프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콘텐츠를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진정한 ‘일상으로부터의 달콤한 탈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