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사전예약 판매로 ‘신선함’ 과 ‘대중화’ 모두 잡는다

2022/09/20

이마트가 9월 22일(목) 부터 26일(월)까지 5일간 고급 버섯 품종인 자연송이에 대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판매 가격은 자연송이 500g 1박스에 158,000원으로 구매 고객은 28일(수) ~ 30일(금) 3일 중 원하는 요일과 장소로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자연송이는 소나무 뿌리에 공생하여 생장하는 버섯으로 과거부터 매우 귀하게 여겨졌다. 제철인 요즘 강원도 양양 공판장 기준 17일 토요일 1kg 시세가 34만 원 이르는 고가의 프리미엄 버섯이다. (이마트 판매 상품과 동일 등급 기준)

이마트는 다년간 축적된 자연송이 매입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처음 배송 방식을 개선한 사전예약 판매를 도입하여 품질과 가격을 모두 잡았다.

그동안 이마트는 고가의 자연송이라도 다른 신선식품과 마찬가지로 매장에서 재고를 보유하는 방식으로 판매해왔다.

기존에는 여러 번의 차량 이동을 통해 ①산지->②경매장->③작업장->④물류센터->⑤매장 이라는 최소 5단계 경로에 도달해서야 고객들이 자연송이를 구매 할 수 있었다.

이번에 도입한 사전예약 방식은 작업장에서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여 갓 수확한 자연송이의 신선한 품질과 특유의 소나무향을 그대로 전달이 가능하다.
또한 복잡한 물류 과정을 최소화하고 유통 비용을 줄여 판매 가격을 낮췄다.

이번에 이마트는 버섯 바이어가 직접 발로 뛰며 개발한 이마트만의 자연송이 상품으로 ‘대중화’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버섯 바이어가 양양 등 산지 공판장 경매에 참여하여 품질 기준에 부합한 자연송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한다. 또한 강원도 양양 뿐 아니라 거창, 청송, 포항 등 다양한 산지의 우수 농가를 발굴하여 기준에 적합한 물량을 확보했다.

이렇게 탄생한 행사 상품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제철 자연송이를 맛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목표다.

이마트 김동현 버섯 바이어는 “그동안 자연송이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 일반 고객이 구매하기 상당히 어려웠다.” 면서 “이번 사전예약 도입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 품질의 상품을 제안하여 신선함 과 대중화를 모두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