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제주, ‘테이스트 오브 아리아’ 패키지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스시 명장이 빚는 신선한 제철 스시를 맛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주의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아리아(Taste of Aria)’ 패키지를 11월 13일(일)까지 선보인다.

‘테이스트 오브 아리아’ 패키지는 전 객실 야외 발코니를 보유한 객실에서의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가 가을 한정으로 준비한 ‘아리아 스시 명장(明匠)’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리아 디너 2인 혜택이 1박당 제공된다.

아리아 스시 명장 프로모션 기간 내에는 일식 셰프의 섬세한 손길에서 탄생한 단새우, 아까미, 방어, 아나고, 고등어, 한우 등 신선한 가을 제철 스시를 비롯해 제철 사시미, 지라시 등을 추가로 맛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되며 스시와 곁들이기 좋은 ‘제주 황게 미소 장국’, 콜드 스테이션에는 도사스 소스를 곁들인 ‘단새우 샐러드’ 등이 스페셜 메뉴로 제공된다. (런치/디너 제공 스시 메뉴 상이)

아리아의 시그니처 메뉴, 제주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약 13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들도 함께 맛보며 창 밖으로 펼쳐지는 오름정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즐거운 미식의 경험을 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아리아 스시 명장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11월 13일(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44만 원대부터(세금 포함/1박 기준)이다.

이와 함께, 야외에서 공연을 즐기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매주 금, 토요일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공연이 열리는 ‘어텀 멜로디’ 이벤트가 야외 오름정원에서 10월 15일(토)까지 진행된다.

‘어텀 멜로디’는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으로 오름정원에서 가까이 즐기거나 객실 테라스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어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관계자는 “선선한 제주 날씨와 함께 미식을 즐기기 좋은 계절 가을, 스시 명장의 프리미엄 스시도 맛보고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면서 “제주로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리아 디너 2인 혜택과 객실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패키지를 이용하며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