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조선델리 하트 케이크 2종 선보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조선델리에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을 전하는 달콤한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2월 1일(금)부터 14일(목)까지,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3월 1일(금)부터 14일(목)까지 2번에 걸쳐 판매할 예정인 조선델리의 케이크는 러브 생토노레와 하트 인 하트 무스 케이크로 연인간 사랑을 표현하기 좋은 하트 모양을 모티프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선델리의 양영주 페이스트리 셰프가 새롭게 개발한 러브 생토노레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 중 하나로 ‘여왕의 디저트’라고도 알려져 있다.

케이크의 속은 딸기와 진한 바닐라 마스카포네 크림의 슈를 가득 넣어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겉은 바삭한 식감의 파트 브리제로 구워내어 상반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케이크 위를 하얀 크림으로 화려하게 장식해 눈길을 끈다.

 

 

하트 인 하트 케이크는 오렌지 풍미의 바바루아에 라즈베리 젤리와 밀크 초콜렛 크림이 들어간 레드 무스 케이크이다.

초코 푀이에틴으로 만들어 달콤한 타르트 도우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뜻하는 YOU 알파벳을 올려 장식했다.

더불어 최소 3일 전 예약 주문할 경우, 고객이 원하는 알파벳 최대 3개로 디자인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SNS(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2월 1일(금)부터 16일(토)까지 진행한다.

조선델리 밸런타인 케이크 구매 후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조선델리 5만원 이용권 등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양영주 페이스트 셰프는 “이니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의 이니셜이 새긴 세상에 하나뿐인 타르트로 달콤한 사랑의 메신저가 될 이니셜 케이크를 기획했다”며,

“둘이 함께 나눠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사이즈도 2인용으로 맞췄다”고 전했다.

판매는 2월 1일(금)부터 판매하며, 가격은 러브 생토노레 55,000원과 하트 인 하트 케이크는 60,000(모두 세금 포함가)이다.

2019.01.22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