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럭셔리 브랜드 갓스 트루 캐시미어(God’s True Cashmere)의 전세계 첫 단독 매장을 서울 청담 명품거리에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부터 내년 3월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갓스 트루 캐시미어 단독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가 좋은 반응을 얻자 이번에는 국내 대표 럭셔리 상권인 청담동에 단독 매장을 마련했다. 약 5개월간 운영되는 이번 매장에서는 캐시미어(cashmere)와 리넨(linen)을 중심으로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함께 최신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갓스 트루 캐시미어는 2019년 영적 치유사(Holistic Healer)이자 보석 디자이너인 삿 하리 칼사(Sat Hari Khalsa)와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최상급 캐시미어 셔츠를 만들겠다는 공동의 비전 아래 설립한 브랜드다.
의류를 ‘입는 예술(Wearable Art)’로 접근하며 최상급 소재와 이탈리아 장인정신,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을 결합해 선보인다. 소재 본연의 매력과 감각적인 예술적 디테일을 조화시켜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풀어냈다.

이번 청담 매장의 디자인 콘셉트는 ‘입는 예술의 여정(Journey of Wearable Art)’이다. 캐시미어를 단순한 소재가 아닌 예술적 표현의 매개체로 바라보는 브랜드의 핵심 철학을 공간 전반에 담았다. 특히 캐시미어를 활용한 독창적인 예술 작품을 통해 고객들이 ‘갓스 트루 캐시미어’와 ‘갓스 트루 리넨’의 창의적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인테리어는 브랜드 고유의 그린 색상과 따뜻한 우드 소재를 조화롭게 활용해 차분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치형 목재 구조와 선반은 공간에 입체감을 더하고, 캐시미어 원단을 활용한 패치워크 아트를 곳곳에 배치해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을 강조했다. 은은한 조명과 자연 소재가 어우러진 갤러리형 공간에서 제품과 예술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한 캐시미어 시그니처 셔츠를 비롯해 26FW 시즌카디건, 코트, 케이프, 블레이저, 팬츠, 니트웨어,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리넨 컬렉션과 모자, 비니, 반다나, 스카프, 블랭킷 등 액세서리도 함께 구성했다. 매장 운영 기간에는 전 세계 다른 매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단독 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셔츠는 솔리드 컬러와 타탄 체크 패턴 등 총 30개 스타일로 구성했다. 각 셔츠에는 신체의 차크라를 상징하는 7개를 포함해 총 11개의 보석(젬스톤) 단추가 사용된다. 인도 장인들이 손수 다듬은 자수정, 로즈 쿼츠,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등 셔츠마다 서로 다른 원석이 사용되며, 각 보석에는 치유와 풍요, 직관, 영적 조화 등 고유한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다. 모든 캐시미어 의류는 100% 최상급 이탈리아산 캐시미어로 100% 캐시미어 소재로 이탈리아에서 제작된다. 제품 가격은 솔리드 캐시미어 셔츠 365만 원, 타탄 체크 셔츠 405만 원 등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갓스 트루 캐시미어만의 뛰어난 소재와 디자인 철학을 국내 고객에게 선보이는 핵심 거점”이라면서 “최상급 캐시미어, 독창적인 원석 장식, 예술적으로 구성된 공간을 통해 브랜드 진정성 있는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