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센텀시티점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이 제대로 통했다.

SSG닷컴이 지난해 12월 발매 30초 만에 완판되며 ‘패피(패션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언더마이카’의 ‘발마칸 코트’를 1년만에 다시 가져왔다.

‘홈카페’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홈(home)’과 ‘카페(cafe)’의 합성어로 집에서 나만의 커피나 차를 즐기는 홈카페의 인기는 펜데믹 이후에도 여전하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16일부터 2023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신세계 가을 스포츠페어’를 열고 MD가 엄선한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신세계 손에서 새롭게 탄생한 프랑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POIRET)가 첫 번째 브랜드 모델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글로벌 화장품 그룹이 주도하고 있는 럭셔리 화장품 시장의 판을 흔들겠다는 포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를 론칭한 바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가을을 앞두고 자체 브랜드인 ‘에디티드(EDITED)’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패션 경쟁력 강화에 나서며 국내 최고의 패션기업인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잡고 ‘에디티드’ 브랜드를 단독으로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