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칼럼   

  2022/08/25

윤종신이 부른 ‘팥빙수’의 후렴구다. 올여름 나는 조선 팰리스의 주방에서 이 구절을 수도 없이 흥얼거렸다. 지난해 우리는, 대한민국 호텔업계의 빙수대전에서 완승하며 ‘빙수계의 에르메스’라는 별명을 쟁취했다. 경쟁사의 망고 빙수에 먼저 붙었던 레토릭을, 샤인머스캣 빙수로 우리가 쟁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