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2018/10/19

세신을 특별히 즐기시는 마니아 분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오시기도 하는데요. 때는 한 달에 한 두번 정도 밀면 충분하답니다. 특히, 요즘에는 집에서도 샤워나 목욕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전만큼 목욕탕을 자주 찾지 않는데요. 그래서 저는 사우나에 오고 세신을 하는 것을 일종의 힐링이라 생각해주세요. 땀 빼고 마사지하고 각질까지 제거한 후, 한결 더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일상에 복귀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