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9/06/07

뜨거운 태양이 내리쬔다. 어느새 여름이 다가왔다. 기온이 오르면서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맥주를 찾는 맥덕(맥주덕후)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가치를 중시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맥주도 자신의 입 맛에 맞는 수제맥주를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맥주를 찾았더라도 서로 어울리지 않는 음식과 함께 한다면? 아마도 그 맥주와 음식은 모두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이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수제맥주펍 ‘데블스도어(Devil’s Door)’의 오진영 브루마스터가 대표적인 수제맥주의 종류에 따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과의 조합(페어링.Pairing)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