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2021/08/25

명실공히 ‘대한민국 1등 백화점’으로 자리 잡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최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10개월간의 리뉴얼을 거쳐 1층 전체를 럭셔리 뷰티 전문관 ‘아뜰리에 드 보떼(Atelier de Beautè)’로 탈바꿈했다. 세상에 없던 아름다움을 위한 작업실이라는 뜻이다. 업계 처음으로 본관 1층과 2층 사이 중층 개념의 ‘메자닌(Mezzanine)’ 공간도 오픈했다. 메자닌(Mezzanine)이란 층과 층 사이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주로 1·2층 사이에 있는 테라스나 발코니 같은 라운지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