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과일

편의점이 근거리 ‘제철 과일 맛집’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마트24가 신선식품을 강화하며 1~2인 가구 근거리 장보기 고객 잡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마트24는 지난 27일(수, 어제) 청송사과유통센터(위탁운영자 영농조합법인 송원APC)와 '이마트24 지정센터 협약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마트24가 이달부터 농협브랜드 상품 9종 판매를 시작하면서 채소/과일 등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소포장 농협브랜드 상품 판매를 시작하면서 이마트24 채소/과일 등 상품군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

칼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는 소용량 핑거플룻(finger fruit)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마트24가 또 한 번 편의점의 판을 흔드는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이달 18일(목), 2개를 구매하면 3개를 더 드린다는 의미의 ‘2+3 바나나’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2+3 바나나’는 2입 가격 수준인 1550원에 5개를 한 묶음으로 구성한 것으로, 개당 310원에 해당하는 초특가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