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에 문을 연 향수 전문관 ‘퍼퓸 아틀리에’가 2535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폴 스미스가 인천공항에 면세점을 오픈하며 해외여행객 공략에 나섰다.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K주얼리 편집숍 ‘주얼리 아틀리에’를 오픈했다. 면세점에서 주얼리 매장을 편집숍 형태로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면세점은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샤넬과 협업해 면세업계 최대 규모의 메가 뷰티 ‘샤넬 원더랜드’를 인천공항점(T2)에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이 11월 6일부터 12월3일까지 한 달간 인천공항 터미널1점에서 해외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4기 사업자로 매장 운영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주류 매장을 1터미널과 2터미널에서 운영한다.

신세계면세점이 7월 1일 인천공항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새로운 10년을 연다.

지난 4월, 신세계면세점은 처음으로 인천공항의 알짜배기로 불리는 DF2와 DF4 사업권을 획득했다. 2016년 신세계면세점이 첫 면세 사업에 진출한 이후 7년 만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