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2020/03/17

"집에 있는 우리 애가 심심해해서요." 여기서 말하는 '우리 애'는 사람일까, 반려동물일까. 이제는 이를 확인해야 알 정도로 반려동물은 사람들의 삶에 깊숙이 들어왔다. 반려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 '펫팸(Pet+Family)'족에게 동물을 키우는 마음은 아이를 키우는 마음과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