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틴 조선 서울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 아이들에게 명절 고유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객실 패키지 ‘키즈 아틀리에(Kids Atelier)’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4일(토)부터 10월 8일(수)까지 단 5일간 투숙 가능한 상품으로 10월 5일(일)부터 10월 9일(목)까지 진행되는 키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 포함된 키즈 프로그램은 날짜별로 우리나라 전통 명절 ‘한가위’와 서양의 명절 ‘핼러윈’을 컨셉으로 운영된다.
10월 5일(일), 7일(화), 9일(목)에는 한가위를 테마로 전통 공예 크래프트 작업으로 ‘자개 찻상 만들기’와 투호, 윷놀이 등 ‘명절 전통 놀이 체험’ 및 쿠킹 클래스가 운영되며 10월 6일(월)과 8일(수)에는 핼러윈을 테마로 ‘몬스터 번트 케이크 만들기’와 ‘핼러윈 파티’ 등으로 진행돼 어린이 고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된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영어 키즈 클래스 전문인 ‘차일드후드랩 영어 스튜디오’의 전문 강사가 영어로 진행하여 외국인 어린이 고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클래스가 진행되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부모에게는 휴식을,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제공한다.
모든 키즈 클래스는 만 11세 이하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웨스틴 조선 서울의 최상위 스위트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진행된다. 디럭스 및 이그제큐티브 객실 투숙 시 입장권 1매, 스위트 객실 투숙 시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두 가지 테마의 프로그램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연박 고객은 추가로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예약 기간은 9월 30일(화)까지이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544,500원부터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진행했던 키즈 영어 클래스가 큰 호응을 얻은 만큼,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어린이 동반 고객들을 위해 두 테마의 키즈 클래스를 준비했다.” 면서 “앞으로도 영어 수업과 만들기 클래스 등 교육과 오감만족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키즈 클래스 연계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 ‘키즈 아틀리에(Kids Atelier)’]
– 판매 기간: 2025년 8월 22일 (금) ~ 2025년 9월 30일 (화)
– 투숙 기간: 2025년 10월 4일 (토) ~ 2025년 10월 8일 (수)
– 혜택: 키즈 라운지 입장권 제공 (일반실 1매, 스위트 2매)
– 가격: 디럭스 객실 기준 544,500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포함)
– 예약 문의: 02-3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