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서울과 판교, 부산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가을 미식 여정을 준비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과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그리고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는 독창적인 훈연 기법으로 잘 알려진 ‘유용욱바베큐연구소’와 협업한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각각 호텔별로 미식 프로모션일을 지정해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용욱 소장의 바베큐 라이브 카빙 퍼포먼스를 비롯해 각 레스토랑의 특색을 살려 위스키, 와인 페어링 등이 함께 준비되어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시키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웨스틴 조선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10월 30일(목) 디너에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시그니처 메뉴 4종과 단 하루 맛볼 수 있는 한정판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유용욱바베큐연구소 협업 메뉴로는 깊은 훈연향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비프립’과 ‘한돈 베이컨’, 그리고 ‘치킨버거’와 ‘갈비라면’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가을을 맞이해 아리아에서 가리비 냉채말이, 송이 전복, 채끝 바비큐 등 각 스테이션별 신메뉴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벤트 당일, 성인 고객 모두에게 1인당 와인 1잔이 제공되며 예약은 유선 (02-317-0357)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의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는 11월 7일(금) 디너에 3종의 특별 협업 메뉴와 함께 버번 위스키 ‘엔젤스앤비(Angels Envy)’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바비큐 라이브 카빙 퍼포먼스 등을 통해 ‘시그니처 비프립’, ‘한돈 베이컨’, ‘갈비 라면’을 맛 볼 수 있으며 ‘엔젤스앤비 위스키 스페셜 코너’에서는 하이볼 또는 레드 와인 1잔을 교환할 수 있는 주류 교환권 및 어린이 전용 음료 1잔을 교환할 수 있는 음료 교환권을 제공해 페어링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앤디쉬는 불도장, 송이 전가복을 비롯해 도미 스시, 무화과 고르곤 졸라 등 20여종의 가을 시즌 메뉴들을 출시해 더욱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디너는 1부(5시 20분부터 7시 20분)와 2부(7시 50분부터 9시 50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예약은 유선 (031-539-4820)을 통해 가능하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다이닝펍 ‘오킴스’는 3종의 히비키 위스키 1잔&칵테일 2잔의 페어링을 곁들여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메뉴와 오킴스만의 매력을 담은 7코스 디너를 11월 21일(금)에 선보인다.
7코스는 훈연한 한입거리(갈미조개, 캐비어)를 시작으로 오킴스 굴라시 수프, 한돈 베이컨, 시그니처 비프립과 갈비 라면 등 유용욱바베큐연구소와 오킴스의 각 매력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해당 코스 메뉴는 당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유선(051-749-7439)을 통해 가능하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서울과 판교, 부산의 각 조선호텔에서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보는 동시에 가을 제철 식재료로 완성한 다채로운 신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맛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