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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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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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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WEST(웨스트) 분수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가치FLEX(플렉스) 인 여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아울렛 방문객들의 인식을 높이고, 여주시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얻는 수익을 연말 여주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며, 협동조합·사회적기업·마을기업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품실상회, 샤르락, 푸르메여주팜, 추연당 24개 업체가 참여해 먹거리, 도자기, 공예품, 인형, 이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판매 마켓 외에도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향낭주머니 만들기, 업사이클링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 활동과 함께 마술과 음악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오는 11월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아울렛 내 브릿지 인근에서는 지역 농가의 유통 판로 확대를 돕는 여주시 농특산물 판매 장터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여주시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생바우처’를 증정하는 등 지역 밀착형 상생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만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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