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경절, 일본 골든위크, 한국 연휴가 맞물리며 전 세계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신세계면세점이 10주년을 기념한 초대형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고객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10주년을 맞아 단 한 번 진행되는 ‘단 10일간의 역대급 최대 50% 할인 대전’을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몰과 명동점에서 선보인다. 지난 10년간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검증된 브랜드만을 엄선했으며, 단순 가격 혜택을 넘어 ‘제품 체험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뷰티 상품을 중심으로 온라인몰과 명동점에서 동시에 운영되는 통합형 캠페인으로, 출국 전 온라인 구매의 편의성과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재방문과 재구매로 이어지는 소비 흐름을 설계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구매 혜택에 더해 ‘체험형 프로모션’을 확대하며 차별화를 뒀다.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SI 뷰티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 패키지’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3종 중 랜덤으로 1종이 제공되며, 정품과 디럭스, 샘플을 함께 구성해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연작 패키지는 카밍 앤 컴포팅 앰플(정품, 40ml)과 전초 컨센트레이트 마스크(샘플)로 구성돼 대표 스킨케어 라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엠(IAM) 패키지는 두피 케어 제품인 스칼프샷(정품, 100ml)을 포함해 헤어오일(정품, 60ml)과 헤어토닉(정품, 100ml), 헤어밀크(디럭스, 30ml) 등으로 구성됐다. ▲스위스퍼펙션·비디비치 패키지는 각각 밸런싱 워터(정품, 30ml)와 클리어 마일드 아미노 클렌징폼, 클렌징 오일(각 디럭스)로 구성돼 스킨케어와 클렌징 라인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참여 브랜드들은 “제품을 한 번 경험한 고객은 반드시 다시 찾는다”는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파격적인 증정 혜택을 마련했다.
실제 신세계면세점 데이터에서도 K-뷰티의 글로벌 성장세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연작(YUNJAC)은 신세계면세점 기준 중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 일본인 매출이 83% 증가했으며, 4월 매출 역시 전월 대비 150% 급증했다. 특히 K 팝 아이돌 및 한국 여배우 메이크업 제품으로 알려진 ‘베이스 프렙’은 전월 대비 약 70%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글로벌 MZ세대의 지지를 받는 비건·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뮤즈(AMUSE)는 감각적인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한 ‘에어리 포어 커버 쿠션’, ‘바나나 립 오일’, ‘젤 핏 글로스’ 등을 중심으로 4월 매출이 210% 성장했다.
비디비치(VIDIVICI) 역시 리브랜딩 이후 ‘코어 펩타이드 부스터’ 기반의 스킨케어링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 구매 고객 대상 샘플 증정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브랜드별 혜택도 강화됐다.
□연작: 제품 최대 50% 할인, 매장 구매 고객 대상 전초 컨센트레이트 인텐시브 마스크 증정, 온라인 구매 고객 대상 신제품 베이스프렙 펄 에코 2ml 증정
□비디비치: 제품 최대 50% 할인, 전 구매 고객 대상 선케어 2종 샤쉐 증정, $30 이상 구매 시 비비크림(5ml) 및 미니 립밤 증정, $50 이상 구매 시 클렌징 오일 등 3종 미니 세트 증정
□어뮤즈: 제품 최대 50% 할인, 전 구매 고객 대상 베이지 톤업 365 비건 선크림 5ml 증정, $15 이상 구매 시 마이 어뮤즈 미러 증정, $20 이상 구매 시 마이 어뮤즈 글로시 파우치 증정, ‘몬치치 한정 에디션 꽃 아이 팔레트’ 구매 시 몬치치 증명 사진 키링 증정
이 외에도 스위스퍼펙션, 듀어썸, 디에이이펙트 등 신세계면세점이 큐레이션한 브랜드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 세계 고객에게 신세계가 보증하는 브랜드를 소개하고, 실제 사용을 통해 재구매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며 “면세점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전략을 강화해 글로벌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시장 성장 가능성이 입증된 K-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