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이하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이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원한 여름 음료를 맛보며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워터멜론홀릭 (Watermelonholic)’ 패키지를 8월 31일(일)까지 선보인다.
‘워터멜론홀릭’ 패키지는 서울 도심에서 짧지만 알찬 여름 휴가를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패키지로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활용해 다채롭게 준비한 수박음료와 함께 시원한 객실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고층에서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수페리어 또는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수박음료 3종 중 2잔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수박음료로는 최상급 당도의 수박을 청량감 있게 즐기는 ‘수박 에이드’와 ‘수박 모히토’, 부드러운 우유와 함께 풍부한 과육을 담은 ‘수박 라떼’가 제공된다.
수박음료는 호텔 19층의 MV Lounge에서 오후 3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라스트 오더: 저녁 9시 30분) 주문할 수 있다.
여기에 뷔페 레스토랑 ‘더 이터리 (The Eatery)’에서의 2인 조식이 추가된 상품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193,600원(세금 포함)부터다.

이와 함께,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은 폭염을 피해 시원한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스크린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패키지 ‘시네마 룸 (Cinema Room)’도 상시로 선보이고 있다.
LG전자의 초고해상도 프로젝터 ‘시네빔 레이저 4K HU710PW(이하 시네빔)’가 설치된 수페리어 코너 객실에서의 1박과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 이터리의 치킨과 캔 맥주 또는 소프트 드링크 2잔으로 구성된 ‘더 이터리 치맥 세트’를 제공한다. ‘더 이터리 치맥 세트’는 객실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룸다이닝으로 제공되며 패키지 이용 가격은 235,950원부터(세금 포함)다.
한편 2015년 5월 10일 개관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처음 선보인 비즈니스 호텔로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했다.
지상 19층부터 30층까지 총 342개 객실을 갖췄으며 고층의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팬데믹 이후 평균 객실 점유율 90% 이상, 외국인 고객 비중 또한 평균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서울역을 비롯해 도심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이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워터멜론홀릭 (Watermelonholic)’ 패키지]
q 판매/투숙 기간: ~8월 31일(일)
q 가격: 수페리어 객실 기준 193,600원(세금 포함)부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시네마 룸 (Cinema Room)’ 패키지]
q 판매/투숙 기간: ~12월 31일(수)
q 가격: 수페리어 객실 기준 235,950원부터(세금 포함)부터
※ 예약 문의: 02-6070-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