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전점 와인 매장 및 특설행사장에서 상반기 결산 ‘와인 위크’를 진행한다. ※ 일부 점포별 행사 기간과 상품은 상이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와인 수입량은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 국내 와인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와인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특별한 날을 위한 프리미엄 와인부터 계절과 모임 성격에 맞춰 가볍게 즐기는 와인까지 소비 양상도 한층 세분화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 화이트와인 수입량은 전년 대비 24.2%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과음보다 취향과 상황에 맞춰 술을 즐기는 ‘소버 큐리어스(Sober Curious)’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와인 소비도 더욱 다양해지는 추세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와인 위크를 통해 회복세를 보이는 와인 수요와 여름철 라이트드링킹 트렌드를 동시에 공략한다. 행사에서는 최대 500여종의 와인을 선보이며, 프렌치 파인 화이트를 비롯해 각 산지별 우수한 와인들을 폭넓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랑스 샹파뉴의 ‘폴 로저 브뤼 리저브’(12만 5000원),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대표 소비뇽 블랑인 ‘배비치 패밀리 에스테이트 싱글 빈야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2만 9000원) 등 화이트·스파클링 와인을 비롯해, 이탈리아 와인 명가 가야의 ‘가야 프로미스 2022’(6만 5000원)와 ‘지디 바이라 알베 바롤로 2022’(7만원), 칠레 프리미엄 와인 ‘코노수르 20배럴 까베르네 소비뇽’(5만원) 등 레드 와인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렌치 파인 화이트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로쉬 드 벨렌 슈발리에 몽라셰 그랑 크뤼 2018’(91만원), ‘슈를랭 노엘라 코르통 샤를마뉴 그랑 크뤼’(54만원), ‘꽁떼스 드 쉐리지 뫼르소 부와 드 블라니’(25만원) 등 부르고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주요 상품은 25%부터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주요 와인 산지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고, 레어 위스키 초대회 등 프리미엄 주류 고객을 위한 특별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최원준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국내 와인 시장이 다시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여름철에는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드링킹 와인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신세계백화점만의 와인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지와 스타일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