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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현장] 서울을 넘어 제주로, 그랜드 조선 제주가 여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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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현장] 서울을 넘어 제주로, 그랜드 조선 제주가 여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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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브리핑 🎤

무더운 여름, 바쁘게 일정을 채우기보다 온전한 쉼에 집중하는 여행. 호텔리어들이 제안하는 하루를 따라 그랜드 조선 제주의 여름을 둘러보고,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조선 터치’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봅니다.

Meet Josun in Jeju: 제주에서 조선을 만나다
Summer at Grand Josun Jeju: 호텔리어가 제안하는 하루 코스
The Moment Josun Touch Shines: 조선 터치가 빛나는 순간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이 그리워지는 7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가장 분주한 계절을 맞은 제주에서, 그랜드 조선 제주를 찾았습니다. 로비를 가득 채운 초록 풍경과 수영장으로 향하는 여행객들, 체크인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표정까지. 호텔은 이미 한발 앞서 여름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6월 셋째 주를 기점으로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빠른 속도입니다. 서울에 집중됐던 관광 수요는 이제 부산과 제주까지 확산되며 국내 호텔업계도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역시 서울 주요 호텔의 높은 객실 점유율에 이어 제주에서도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중 그랜드 조선 제주는 천혜의 자연과 조선호텔만의 깊은 헤리티지가 만나, 가장 이국적이면서도 따뜻한 환대를 선사하는 곳으로 손꼽힙니다. 직접 호텔을 둘러보고, 호텔리어들이 추천하는 하루를 따라가며 그랜드 조선 제주의 여름을 담아봤습니다.

 

🌴SUMMER ADVENTURE Vol.17
✔️미션: 제주의 자연 속 그랜드 조선만의 웰니스 호캉스 즐기기
✔️날짜: 여름 성수기의 시작인, 7월의 첫날
✔️장소: 그랜드 조선 제주(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60)

 

 

 

Meet Josun in Jeju:
제주에서 조선을 만나다

 

그랜드 조선 제주 진입로, 본관 라운지앤바, 본관 웰컴라운지

호텔로 향하는 길은 중문의 숲부터 시작됩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중문관광단지로 접어들자 호텔을 향하는 긴 진입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울창한 숲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는 짧은 시간 동안, 분주했던 일상은 조금씩 뒤로 멀어집니다.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통유리 너머로 펼쳐진 초록 풍경입니다. 중문에서도 지대가 높은 곳에 자리한 덕분에 숲과 하늘이 한눈에 들어오고, 제주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실감하게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장식보다 자연이 먼저 반겨주는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의 첫인상은 예상보다 훨씬 차분했습니다.

 

💡Tip.
진입로가 길어 공항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는 투숙객을 위해 정류장과 호텔을 오가는 픽업·센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관 라운지앤바 전경

그랜드 조선 제주는 본관과 힐 스위트로 나뉩니다. 같은 호텔 안에서도 분위기는 꽤 다릅니다. 가족 여행객이 많이 찾는 본관은 활기찬 리조트에 가깝다면, 힐 스위트는 조금 더 조용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공간입니다. 모든 객실에 마련된 테라스에서는 중문의 숲과 오름정원, 야외 수영장 등 저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본관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가든뷰 객실

가족 단위 투숙객이 선호하는 본관 객실부터 둘러봤습니다.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가든뷰’는 킹 베드와 퀸 베드로 구성되어 아이를 동반한 3~4인 가족이 머무르기에 넉넉합니다.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가 가장 먼저 반기고, 테라스 너머로는 이국적인 정취의 야자수 가든뷰가 펼쳐집니다.

 

그랑조이 키즈 프로그램, 본관 키즈 디럭스 객실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본관을 중심으로 한 동선을 추천합니다. 본관을 둘러보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가족 모두가 편안한 여행’을 세심하게 고민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테마의 키즈 객실이 한곳에 모여 있으며, 다채로운 키즈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입니다. 여행 중 필요한 유모차와 유아용품은 물론 요가 매트와 폼롤러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렌딩 라이브러리’도 준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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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스위트 전경, 힐 스위트 로비

조금 더 프라이빗하고 깊이 있는 휴식을 원하는 투숙객에게는 힐 스위트가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모든 객실이 한 방향을 바라보도록 설계되어 전망의 편차가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저층부에서는 숲 한가운데 머무는 듯 아늑한 정취를, 고층부에서는 먼바다까지 막힘없이 펼쳐지는 시원한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힐 스위트 힐 스튜디오 스위트 오션뷰 객실

그중에서도 ‘힐 스튜디오 스위트 오션뷰’ 객실은 침실과 거실을 일체형으로 배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욕실에 설계한 넓은 통창 덕분에 객실 어디에서든 제주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여기에 힐 스위트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그랑 제이’와 사계절 온수풀 ‘헤븐리 풀’, ‘헤븐리 라운지’, ‘GX Room’ 등 차별화된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맞물립니다. 외부 이동을 최소화한 채 리조트 안에서 온전한 쉼에 집중하는 호캉스의 진수를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아리아 주스 코너, 라운지앤바 제주 돌문어 정어리 파스타, 그랑제이 해녀밥상

여행에서 미식을 빼놓을 수 없겠죠. 그랜드 조선 제주 내 6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제주의 맛을 살린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리아’​에서는 제주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한 조식과 다채로운 뷔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라운지앤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주 돌문어 정어리 파스타’를 추천합니다. 제주 돌문어와 정어리 마리네이드가 어우러져 제주만의 풍미를 담아냈습니다.

힐 스위트 투숙객이라면 ‘그랑 제이’​에서 전복밥과 갈치구이, 해산물 된장찌개로 구성된 ‘해녀밥상’을 즐겨 보세요. 화려한 기교보다 본연의 맛을 살려낸 구성이 인상적인 메뉴입니다.

 

 

 

Summer at Grand Josun Jeju:
호텔리어가 제안하는 하루 코스

 

이처럼 매력적인 공간 속에서, 올여름 그랜드 조선 제주의 시간을 가장 완벽하게 누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관광 명소를 부지런히 찾아다니는 것보다 호텔 안에서 천천히 머무르는 하루. 호텔리어들은 하나같이 “일정을 조금 비워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직접 그 동선을 따라 하루를 보내봤습니다.

 

Morning | 가장 제주다운 아침

오름정원 전경, 아리아 조식

아침에는 조금 늦잠을 자도 좋습니다. 서둘러 밖으로 나가기보다, 호텔 안을 한 바퀴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주다운 아침이 완성됩니다.

아리아 앞 데크와 오름정원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새소리와 숲 내음이 하루를 깨웁니다. 로비를 가득 채우는 풍경 역시 이 시간 가장 아름답습니다. 산책을 마친 뒤에는 아리아에서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조식으로 여유롭게 하루를 열어 보세요.

 

Afternoon |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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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가든 풀, 본관 피크포인트 풀, 힐 스위트 헤븐리 풀

한낮에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가장 마음에 드는 수영장을 골라보세요.

아이와 함께라면 본관 ‘가든 풀’이 제격.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투숙객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본관 루프탑 ‘피크 풀’을 추천합니다. 중문의 풍경을 내려다보며 수영을 즐기고, 바로 옆 풀사이드 바 ‘잇투오’에서 음료 한 잔을 곁들이면 한낮의 더위도 잠시 잊게 됩니다.

힐 스위트 투숙객이라면 ‘헤븐리 풀’도 놓치기 아쉽습니다. 실내 온수 풀과 야외 풀이 함께 있으며, 제주의 하늘과 바다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덕분에 커플이나 성인 고객들이 특히 많이 찾는 공간입니다.

 

💡Tip.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는 수영장과 사우나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 전 낮 12시부터, 체크아웃 후에도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 도착하는 날과 떠나는 날 모두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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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몸과 마음을 쉬어가고 싶다면, ‘그랑 조이’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올여름 헤븐리 풀에서 진행되는 액티비티를 추천합니다. 플로팅 요가는 물 위에서 균형을 잡으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워터 바레는 시원한 물속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밖에도 테라피 요가와 임산부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제주의 자연을 바라보며 회복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vening |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

해가 서서히 기울기 시작하면 본관의 루프탑으로 향해보세요.

붉게 물드는 중문 앞바다와 가파도, 맑은 날에는 마라도까지 이어지는 풍경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노을이 시작되는 시간에는 호텔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이기도 합니다. 노을을 감상한 뒤에는 피크포인트에서 칵테일 한 잔을 함께 곁들여 보세요.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제주의 여행이 충분히 풍성하게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Tip. 몸과 마음이 ‘말랑’해지는 여름 한정 패키지(~8/31)
체크인부터 수영장을 즐기는 순간까지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윔웨어 브랜드와 협업한 ‘MELLOW DIVE’ 패키지에는 멜로백과 키링, 패브릭 스윔캡 등 여름 감성을 담은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돼 있어 여행의 기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The Moment Josun Touch Shines:
조선 터치가 빛나는 순간

 

좋은 호텔은 멋진 객실이나 훌륭한 시설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여행이 오래 기억되는 이유는 예상하지 못했던 작은 배려, 그리고 그 순간의 따뜻한 응대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전 사업장에서는 이를 ‘조선 터치(Josun Touch)’​라고 부릅니다. 고객이 먼저 요청하기 전에 한 걸음 먼저 살피고, 여행의 목적에 맞춰 가장 필요한 순간을 채워주는 것. 호텔리어들에게 조선 터치가 무엇인지 묻자 모두 다른 경험을 이야기했지만, 결국은 “고객이 가장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 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답으로 이어졌습니다.

 

“아이를 편하게 재울 수 있었어요”

영유아 자녀를 동반한 고객이 4박 동안 이유식 16개의 냉동 보관을 요청하신 적이 있습니다. 매번 이유식을 데워 객실로 전달해드렸는데, 체크아웃하시며 ‘이유식을 자주 부탁드려 죄송했는데, 빠르게 준비해주신 덕분에 아이를 편하게 재울 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직원들에게는 이런 따뜻한 한마디가 오늘도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 식음팀 라운지앤바 김응환 부지배인

 

“가족 모두가 웃을 수 있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은 3세대가 함께 가족 여행을 오셨던 분입니다. 체크아웃하시면서 ‘오랜만에 가족 모두가 정말 편안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이부터 부모님까지 여행의 방식은 모두 달랐지만, 모두가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호텔은 단순히 숙박을 제공하는 공간이 아니라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만드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여행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는 사실 자체가 저에게는 가장 큰 동기이자 자부심입니다.

— 마케팅팀 오재혁 팀장

 

“부모님도, 아이도 모두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신 고객께서 장문의 후기를 보내주신 적이 있습니다. 호텔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을 먼저 살펴드리고, 라운지에서도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는데 ‘부모님부터 아이까지 모두 만족한 호텔은 그랜드 조선 제주가 처음이었다’고 남겨주셨습니다.

특히 ‘다음에도 부모님과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말씀을 읽으며, 고객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기억하고 응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 식음팀 라운지앤바 김응환 부지배인

 

 

✍️ Epilogue…

“제주는 지금 가장 푸르고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유로움 속에서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온전한 쉼에 집중하는 즐거운 여정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객실팀 김나인 파트장은 올여름 이곳을 찾게 될 고객들에게
이처럼 다정한 인사도 잊지 않습니다.

천혜의 자연이 주는 위로와 ‘조선 터치’라는 진정성이 맞닿는 공간.
그 안에서 몸과 마음이 완벽히 회복되는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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