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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나만의 홈 스타일링 돕는다

신세계백화점, 나만의 홈 스타일링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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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해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하는 고객이 많아졌다. 원룸 1인 가구라도 나만의 취향에 맞는 가구·가전에 지갑을 여는 경향도 커졌다.

초고가 프리미엄 오디오를 내세워 내 집을 고급 스튜디오처럼 꾸미거나 이색적인 아트퍼니처 배치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수요도 늘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지난달 가구 매출은 전년 대비 20% 신장했고, IT&오디오 장르 매출 역시 동기간 대비 30%까지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국내 디자이너의 K-가구를 소개하는 ‘아이앰히어(iamhere)’ 팝업을 다음 달 9일까지 신관 7층에서 진행한다.

아이앰히어는 아트퍼니처, 비스포크, 디자인가구 브랜드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스튜디오의 가구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K-가구’ 전문 통합 플랫폼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웅장한 매스와 완벽한 이음새가 특기인 강우림 작가와 인체공학적인 아트체어 구상우 작가를 비롯하여 색을 화려하게 표현하는 설희경, 서경신 다자이너의 컬러스툴, 아트 거울 등 국내 최정상급 목조형작가의 디자이너 작품을 30여개를 선보인다.

금속공예 디자이너로는 ‘대공’으로 아트퍼니처를 제작하는 박은총 작가와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다수 받고있는 최동욱 작가의 다양한 아트스툴 시리즈들을 준비했다. 가격대는 1백만원대부터 1천만원대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행사를 맞이해 아이앰히어 PB 상품 및 베스트셀러 제품을 10~20% 자체 할인하고, 국내 가구를 알리기 위한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에 “아이앰히어 #신세계팝업 @iamherebrand”를 해시태그하여 올리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경신 작가의 아트거울, AI 올리조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집에서도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듣고 싶어 하는 오디오족을 겨냥해 하이파이 오디오도 선보인다.

이달 22일까지 본점 신관 6층에서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마란츠와 바워스&윌킨스(Bowers&Wilkins)를 준비했으며, 직접 들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청음도 준비했다.

두 오디오 모두 국내 하이파이 마니아에게 가장 사랑받는 오디오로 모든 음역대를 스튜디오급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라우드 오디오인 B&W 802D4 4천6백만원, 스튜디오급 트위터 기술을 갖춘 805D4 1천 4백만원, 마란츠 MODEL30 3백50만원 등이 있다.

사은품 증정과 이벤트도 풍성하다. HI-FI Package 구매 고객에게는 마란츠에서 특별 제작한 SACD와 LP를 증정하고, 전국 어디에도 무료로 설치해 준다.

또 B&W 오디오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브랜드(B&W) 로고가 각인된 텀블러를 증정하고, B&W Zeppelin, DUO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4만원 상당 DENON 무선 이어폰을 무료로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이정욱 상무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의 특별한 가구를 구매하고 초프리미엄 오디오도 청음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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