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늘며 언택트 소비 확산… 7백만원 훌쩍 넘는 침대도 클릭으로 산다
2020.03.16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며 침대, TV 등 고가의 가구와 가전, 프리미엄 식재료까지 클릭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생필품, 화장품 등 대중 상품에 이어 직접 보고 구매하던 프리미엄 고가 품목까지 온라인으로 사는 것이다.
SSG닷컴이 올해 첫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지상파·케이블 채널 등 전통적 매체에 힘을 쏟았던 지난해 ‘쓱세권’ 캠페인과 달리 이번에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매체에 집중한다. ‘MZ세대’와의 접점을 한층 넓힌다는 포석이다.
평일 오전에 장을 보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이마트가 타임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16일(월)부터 평일 오전 한정 ‘신선식품 타임특가’ 상품을 본격 선보인다. 하루에 신선식품 1품목을 선정해 10시부터 13시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집에서도 카페처럼 달달한 케이크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유명 맛집을 모아 팝업으로 선보인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만날 수 있는 ‘이제이베이킹스튜디오’는 국내 디저트 셰프 1인자인 이은정 셰프의 브랜드다.
이마트24가 젊은 층의 입맛과 감성을 고려해 만든 ‘달콤초코찰떡’을 선보이며 디저트 떡 라인업을 강화한다.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패키지와 디자인으로 젊은 감성을 더했으며, 남겨두었다 먹어도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