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를 사고판다고? 그게 말이 돼?” 이것도 어느새 약 15년 전 해묵은 이야기가 됐지만 그땐 그랬다. 당시 온실가스를 주식처럼 사고파는 ‘배출권거래제(당시 시범사업)’가 국내에서도 시작되려 하자, 많은 이들이 기대 반 걱정 반 우려를 쏟아냈다.
COLUMN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오피니언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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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 부장의 서큘러 이코노미] ESG 의무공시 논쟁을 대하는 자세2024.08.14 -

[와인앤모어 양윤철 점장의 마셔보고서.txt] 톡톡 터지는 시원함! 이번 여름을 함께할 샴페인은?봄이 없어진 듯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스파클링 와인을 찾는 고객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매장에서도 “오늘은 와인 말고 샴페인 주세요”라는 말을 듣는 일이 늘었습니다.
2024.06.11 -

[권윤환 부장의 차우 다운] 스타필드 수원 오픈 100일, 놓치면 안될 F&B는?스타필드 수원의 수많은 맛집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눈여겨봐야 할 곳들을 소개합니다.
2024.05.31 -

[유재덕 셰프의 요리와 그리고] 최고의 호텔다운 요리 철학이 필요하다얼마 만의 미국 출장인지 잘 떠오르지 않았다. 코로나로 막히기도 했지만 이후엔 조선 팰리스의 일이 너무 바빴다. 출장을 앞두고 살짝 걱정이 되었다.
2024.04.22 -

[와인앤모어 양윤철 점장의 마셔보고서.txt] 미국 와인의 새로운 챕터, 퍼시픽 노스웨스트미국 와인이라면 캘리포니아만 알고 있는 이들에게 이토록 훌륭하고 맛있는 퍼시픽 노스웨스트의 와인, 즉 워싱턴주와 오리건주의 와인들을 소개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03.29 -

[델리크루의 테이스트 나우] 봄과 함께 찾아온 델리 신상품! 상품 개발 비하인드를 통해 살펴본 이마트 델리의 미래이마트 델리 코너를 생각하시면, 어떤 상품이 떠오르시나요? 이마트 델리는 시즌마다 새롭고 다채로운 맛과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봄에는 제철 먹거리를 활용한 신상품 14종을 출시하며 이마트 델리의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2024.03.20 -

[김성근 팀장의 견묘한 펫 이야기] 반려동물의 천국, 펫팸족의 성지 몰리스 3세대 매장에 놀러 오세요!오늘은 스타필드 수원에 최근 오픈한 몰리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2024.02.29 -

[김선호 팀장의 이커머스 AI 리포트] AI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가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최근 저희 팀에서는 G마켓 모바일앱 홈 화면의 개인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쇼핑 패턴을 기반으로 매일 특가 혜택인 ‘슈퍼딜’ 상품을 정렬하여 개인별 맞춤형 상품과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24.02.08 -

[권윤환 부장의 차우 다운] 스타필드 하남 잇토피아 새로운 시작! 핵심은 공간과 트렌드!2016년 9월 9일, 스타필드 1호점이자 플래그십 스토어인 스타필드 하남점이 그랜드 오픈했습니다. 쇼핑 테마파크를 지향하며 대한민국에 쇼핑 문화에 새로운 지평을 연 순간이었습니다. 의정부 평양면옥, 한일관과 같은 유서 깊은 노포들을 최초로 입점시키며 F&B 업계에서도 주목받았죠. 2024년, 어느덧 스타필드 하남점도 오픈한 지 8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23년 6월부터 11월 말까지 고객에게 완전히 새로운 공간과 먹거리로 감도 높은 미식 경험을 […]
2024.01.10 -

[이경희 소장의 리테일 프리즘] 세밑, 유통시장에 대한 회고와 기대세밑 하얗게 쌓인 눈이 지난날의 상흔을 덮고 새로운 시대의 전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해 유통시장을 반추하고 넥스트 리테일 시대를 조망해 보고자 합니다.
2023.12.28 -

[와인앤모어 양윤철 점장의 마셔보고서.txt] ○○년은 ‘망빈’? 와인 빈티지의 오해와 진실우리가 와인을 고를 때 많이 보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라벨에 쓰여 있는 숫자 ‘빈티지’입니다. 흔히 하시는 생각이 ‘빈티지가 좋지 않으면 와인도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는 진짜일까요?
2023.12.13 -

[유재덕 셰프의 요리와 그리고] 훌륭한 글은 아름다운 표현이 아니야. 훌륭한 생각이지!“훌륭한 글은 아름다운 표현이 아니야. 훌륭한 생각이지! 너는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니까, 좋은 글을 쓸 수 있어!” 난데없이 문예의 세계로 나를 유혹하며 김성신 평론가가 나에게 했던 말이다. 이건 마치 마법의 주문 같았다. 그 말을 듣자 평생 요리만 하던 내가, 글쓰기에 엄두를 내기 시작했다. 물론 쉽지는 않았다.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