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가 이어지면서 이마트24가 예년보다 이른 동절기 준비에 나선다. 기상청에 따르면 9월 넷째 주 전국 곳곳에서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의 차이가 10~15도에 달하는 등 아침저녁으로 큰 기온 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마트24는 일부 동절기 상품의 출시 시점을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앞당겼다. 계절 변화와 고객 수요에 발맞춰 관련 상품을 조기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마트24는 지난 18일(금)부터 타이즈와 레깅스 총 7종을 판매하고 있다. 10월에는 스마트폰터치장갑과 접이식왕귀마개를 비롯해 올양말, 경량패딩, 히트텍 등을 추가로 선보이며 동절기 의류·잡화 상품을 총 20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경량패딩을 새롭게 도입해 동절기 의류 상품군을 강화했다. 초가을부터 추운 겨울까지 날씨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경량패딩은 34,900원에 판매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방한 의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이면서 10~30대 고객층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브레드이발소’ IP를 활용한 핫팩도 지난 18일(금)부터 판매 중이다. 100g과 150g 두 종류로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1,300원과 1,500원이다. 이와 함께 25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출시한 ‘독도핫팩’과 파스형·손난로·깔창형 등 다양한 형태의 핫팩 5종도 내달 운영한다.
이마트24는 립케어도 니베아, 바세린, 뉴트로지나 등 여러 브랜드의 상품 15종을 10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겨울철 대표 먹거리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군고구마는 이달 19일(토)부터 2,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호빵은 10월 초부터 ‘삼립’ 브랜드의 ‘단팥·꿀고구마’ 시리즈를 시작으로 야채·피자 등으로 확대한다. 10월 말에는 이마트24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차별화 호빵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차 음료와 밀크티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로열밀크티 원컵’도 10월 중 선보인다. 기존 이마트24 원컵 상품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밀크티를 원컵 형태로 구성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24는 10월 한 달간 원컵 및 온장고 상품을 대상으로 덤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원컵 상품 10여종과 온장고 상품 30여종을 대상으로 1+1, 2+1 등의 혜택을 적용해 따뜻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마트24 라이프&컬쳐팀 김진희 MD는 “최근에는 계절의 경계가 점차 흐려지면서 동절기 상품을 찾는 시기도 빨라지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방한용품과 겨울철 먹거리 등을 전년보다 일찍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날씨와 고객 수요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