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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JAJU), 방마다 두고 쓰는 미니 공기청정기 출시

자주(JAJU), 방마다 두고 쓰는 미니 공기청정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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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1방 1공기청정기 시대!

최근 계절에 관계 없이 미세먼지가 일상화되면서 이전에는 거실 가전으로 인식되던 공기청정기가 이제는 각 방마다 한 대씩 두고 사용하는 개인용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에서는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방마다 공기를 집중 케어해 줄 수 있는 미니 공기청정기 ‘깨끗한 숨 공기청정기’를 이달 출시했다.

이 제품은 A4용지 1/2 크기의 작은 사이즈(직경 약 16cm)로 거실은 물론 침대 옆, 공부방 책상, 주방 싱크대 등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화이트 색상의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디에 놓아도 주변과 잘 어울리며 인테리어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대형 못지 않게 강력하다.

자주의 공기청정기는 프리필터와 집진필터의 이중 필터 방식을 적용해 눈에 보이는 머리카락 굵기의 먼지부터 꽃가루,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등 PM1.0 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꼼꼼하게 정화시켜준다. 집진 방식은 마이너스(-) 전기를 공기 중에 방출해 플러스(+) 성질을 띠는 유해물질과 먼지를 정전기로 끌어당겨 흡착시키는 원리다.

두 종류의 필터는 모두 물 세척만으로도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해 필터를 추가로 구매하거나 교체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또한 시간당 최대 14W 소비전력로 24시간 내내 사용해도 한 달 기준 전기세가 월 1,000원 미만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 숨 공기청정기’는 복잡한 사용법이나 불필요한 기능 대신 직관적이고 간단한 세가지 모드로 작동된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일반’ 모드와 약 90분간 강력한 정화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터보’, 그리고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 수준의 25.8dB 저소음 모드 ‘수면’으로 구성된다.

특히 극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할 수 있는 레이저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보다 정밀한 실내 공기질 측정이 가능하며, 제품 상단 LED 상태 표시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주는 깨끗한 숨 공기청정기 출시를 기념해 이달 20일부터 2월 7일까지 2주간 온라인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제품 1개 구매 시에는 10% 할인, 2개 구매 시 15%, 3개 구매 시에는 20%를 할인해준다. 방마다 놓고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많이 살수록, 같이 살수록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자주(JAJU) 공식 앱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증정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대형 공기청정기 한 대를 사용하는 것 보다 소형 제품을 여러 대 구입해 곳곳에 두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알려지면서 공기청정기 구매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면서 “자주의 공기청정기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방마다 두고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1인 가구나 사무실에서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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