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기프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뉴이어 보야지(New Year Voyage)’ 패키지를 2026년 1월 1일(목)부터 2월 28일(토)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 도심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함께 새해 첫 여정을 기념할 수 있는 조선 팰리스 특별 제작 한정판 폴더블 아이웨어 케이스를 기프트로 제공해 잊지 못할 투숙 경험을 선사한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이 아이웨어 케이스는 가죽 소재와 스웨이드 안감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요소를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폴더블 구조로 제작되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해 일상은 물론 여행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케이스 겉면에는 조선 팰리스의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색상은 브라운과 딥그린 두 가지 중 체크인 시 선택할 수 있다.
객실 타입별 식음 서비스 혜택도 포함돼 미식의 즐거움을 더했다.
그랜드 마스터스 객실 이상 투숙객에게는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의 2인 조식이 제공되며, 객실 타입에 따라 저녁에는 도심의 야경과 함께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 하우스 와인 2잔과 핑거푸드로 구성된 ‘팰리스 딜라이트’ 또는 24층에 위치한 ‘1914 라운지앤바’에서 칵테일, 와인, 위스키 등 주류와 카나페로 구성된 ‘1914 팰리스’ 혜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당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투숙객에게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해 객실과 식음 서비스를 더욱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가격은 스테이트 객실 기준 649,000원부터(세금 포함)이며, 투숙 기간은 2026년 1월 1일(목)부터 2월 28일(토)까지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한 해의 여정이 시작되는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조선 팰리스에서 특별 제작한 한정 기프트를 패키지에 담았다”며 “의미를 더한 기프트와 함께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장식할 ‘버팔로 트레이스 버번 나잇 (Buffalo Trace Bourbon Night)’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31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호텔 24층에 위치한 1914 라운지앤바에서 열리며, 게스트 바텐딩을 비롯해 탭댄스와 재즈 라이브공연, 디제잉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게스트 바텐딩에는 2023년 월드 50 베스트 바(World’s 50 Best Bars) 1위의 선정된 바로셀로나의 바 ‘Sips’의 대표 바텐더 ‘벤 리 (Ben Lee)’가 선보이는 스페셜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웰컴 스낵과 버번 하이볼을 즐기며 공연 관람까지 함께할 수 있는 구성은 4만 원이며, 게스트 바텐더의 스페셜 칵테일은 각 3만 원에 제공된다.
[뉴이어 보야지 (New Year Voyage)]
■ 판매 기간: 2025년 12월 23일(화) ~ 2026년 2월 28일(토)
■ 투숙 기간: 2026년 1월 1일(목) ~ 2월 28일(토)
■ 가격: 스테이트 객실 기준 649,000원부터(세금 포함)
■ 예약 문의: 02.727.7400 / rsvn@josunpalace.com
[1914 라운지앤바 버팔로 트레이스 버번 나잇 (Buffalo Trace Bourbon Night)’]
■ 일정: 2025년 12월 31일(수) 저녁 7시 30분 ~ 자정
■ 장소: 1914 라운지앤바(조선 팰리스 24층)
■ 예약 문의: 02.727.7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