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8층 보이드에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와 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협업한 풋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헌트릭스(HUNTR/X)를 포함한 작품 속 캐릭터들과 영화 속 인상적인 장면들을 반스 스니커즈에 생동감있게 구현했으며, 성인부터 키즈까지 가족 모두 착용할 수 있는 풀 패밀리 사이즈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헌트릭스(HUNTR/X)가 라면을 즐기는 장면을 담은 ‘키즈 올드스쿨 벨크로’(유아(4~8세)/ 6만 9천원),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 보드 패턴과 든든한 수호자 더피 타이거가 그려진 ‘클래식 슬립온’(아동(8~13세)/ 7만 5천원), 영화 속 요괴들의 상징 패턴을 그린 ‘올드 스쿨’(성인/ 10만 9천원)등이 있다.

해당 콜라보 상품은 오는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의정부점, 대전신세계 Art&Science, 광주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구매 시 더피 타이거 스티커(소진 시 종료)가 함께 제공된다.